아산시 온양1동, 경로당 ‘찾아가는 방문간호서비스’ 실시로 큰 호응
‘찾아가는 방문간호사업’운영으로 복지체감도 향상
김병화 | 입력 : 2018/10/31 [08:15]
▲ 온천11통 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방문간호서비스’운영 모습
|
아산시 온양1동(동장 김만섭)은 10월 30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주민 이용시설인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문간호사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방문간호사업’은 맞춤형 방문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아산형 One-Stop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주민 이용시설방문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온천11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민 밀착형 복지상담 뿐만 아니라 혈압측정 및 당뇨관리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고 협약기관인 따둥봉사단(단장 김륜형)에서 손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찾아가는 방문간호사업을 통해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혈압측정 및 당뇨관리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복지상담 및 건강관리 등 찾아가는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의료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은 2018년 8월 13일부터 방문간호사가 채용되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