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윤은혜, “3년 전 표절논란 사과 부족..실망 안겨드려 죄송”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8/10/31 [14:23]

‘설렘주의보’ 윤은혜, “3년 전 표절논란 사과 부족..실망 안겨드려 죄송”

박동제 기자 | 입력 : 2018/10/31 [14:23]

▲ MBN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 '윤은혜'  

 

3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제작 (유)설렘주의보)가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3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두베홀에서 열린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는 조창완 PD를 비롯해 배우 천정명, 윤은혜, 한고은, 주우재, 표지훈(블락비 피오), 이혜란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 분)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다.

 

이번 ‘설렘주의보’에서 천정명은 피부과 전문의 차우현 역을, 윤은혜는 톱 여배우 윤유정 역을, 한고은은 유정엔터 대표 한재경 역을, 주우재는 유정의 베프이자 배우 성훈 역을, 표지훈은 유정의 동생 윤유준 역을, 이혜란은 특종일보 연예부 기자 주민아 역을 맡았다.   

 

이날 윤은혜는 의상 디자인 표절논란 이후 5년만에 한국 드라마로 복귀한 것에 대해 “앞서 3년 전 기회가 있어서 공식 석상에서 사과를 한 번 드린 적이 있다. 많이 부족했던 사과인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키고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오랜만에 작품을 하다보니 더 떨리고 긴자된다. 나 때문에 많은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며 “그런 부분들때문에 현장에서도 더 많이 즐겁게 촬영하려고 한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윤은혜는 “대본을 보다가 ‘설렘’이라는 단어에 두근거려 출연을 결정했다. 부족한 부분이 많다보니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것’ 등을 고민하다가 ‘설렘주의보’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앞서 지난 2015년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한 의상을 선보여 미션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해당 의상을 본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가 자신이 만든 옷과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3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지스타 2018] 스타크래프트 대회 관람하는 관람객들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