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백의2리 어제와 오늘’ 사진전, 경기도청에서 다시 만나요

김병화 | 기사입력 2018/11/01 [06:59]

경기도, ‘백의2리 어제와 오늘’ 사진전, 경기도청에서 다시 만나요

김병화 | 입력 : 2018/11/01 [06:59]

지난 9~10월 연천 청산면 백의2리 일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던 ‘접경지역 백의2리 마을 사진전, 어제와 오늘’을 경기도청에서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5일부터 23일까지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을 나누어 ‘백의2리 마을 순회 사진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부권역은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1층 로비에서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남부권역은 11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경기도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순회사진전은 앞서 연천 백의2리 현지에서 열린 사진전에 이어 ‘백의2리 마을 살리기 사업’에 대한 도민 및 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증대시키고자 경기도와 연천군이 주최하고 서울예술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순회 사진전에서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엄선된 사진들, 과거 실제 미군 주둔 시 촬영됐던 사진 등 30여점의 작품을 서울예술대학교의 교수 및 학생들에 의해 재구성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오래된 빈집들을 중심으로 백의2리 마을의 역사와 문화, 인물, 명소의 연결과 과거에서 현대까지의 타임라인을 통해 스토리가 연결되는 방식으로 전시회를 구성·진행할 방침이다.

 

이진찬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번 순회 사진전이 백의2리 마을 살리기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관계기관, 주민들과 함께 지역 특색을 살린 명소화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의2리 마을 살리기 사업’은 빈 집과 미사용 건물을 활용해 마을공유호텔을 조성하고 마을의 생활편의시설을 구축하는 등 낙후된 접경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신규일자리를 만들어 청·장년층이 유입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도와 군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연천군의 요청에 따라 주민들이 지역발전에 대한 의욕과 자긍심을 느끼고, 대외적으로 사업을 홍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반 프로젝트 ‘백의2리 사진전’을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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