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건강증진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김병화 | 기사입력 2018/11/01 [07:31]

아산시, 건강증진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김병화 | 입력 : 2018/11/01 [07:31]

▲ 도고면 봉농리에서 콩베기 작업하는 장면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과장 이정남)가 30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봉농리를 찾아 가을철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필수요원을 제외한 직원 10여명은 봉농리 소재 콩밭에서 콩 베기 작업과 정리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채창병 이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는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증진과는 앞으로도 건강증진과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농촌일손 돕기 및 마을행사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농리 마을과 활발하게 소통해 나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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