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우성환경산업, 온양5동 행복키움과 재협약 체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현

김병화 | 기사입력 2018/11/06 [08:03]

아산시 우성환경산업, 온양5동 행복키움과 재협약 체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현

김병화 | 입력 : 2018/11/06 [08:03]

▲ 재 협약 후 관계자 기념촬영 모습 (사진왼쪽부터) 강연식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공동단장, 오진용 우성 환경산업 대표, 김오직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공동단장  

 

아산시 용화동에 소재한 우성환경산업(대표 오진용)이 5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오직·강연식)과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전달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키움 재협약을 체결했다.

 

우성환경산업은 온양5동 행복키움과 2016년부터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매월 5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재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온양5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가정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오진용 대표는 “직업 상 바쁜 생활로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하여 직접적으로봉사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오직 공동단장은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면서 행복키움지원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수 년 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행복키움추진단도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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