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범죄·교통사고 예방’ 힘 모은다

- 민선7기 첫 ‘충남 치안협의회’ 개최…안건 보고·토론 등 진행 -

김병화 | 기사입력 2018/11/07 [13:56]

충남도 ‘범죄·교통사고 예방’ 힘 모은다

- 민선7기 첫 ‘충남 치안협의회’ 개최…안건 보고·토론 등 진행 -

김병화 | 입력 : 2018/11/07 [13:56]



충남도는 7일 충남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2018 충청남도 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이재열 도경찰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의회는 안건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안건 보고에서 도경찰청은 △범죄 예방을 위한 스마트 보안등 도내 확대 설치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남 만들기 등 2건을 설명했다.

 

스마트 보안등은 영상 촬영 기능이 있는 가로등으로, 도 경찰청은 적은 예산으로 범죄 취약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며 내년 도내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확대 보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해서는 교통법규 준수 문화 정착,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은 2016년 말 경찰관 1인이 514명의 인구를 담당, 전국에서 네 번째로 경찰 인력이 적은 상황이지만, 같은 해 범죄는 인구 10만 명 당 3542명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라며 “이는 지역 안전과 충남 치안의 역량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양 지사는 “안정된 치안은 지역 신인도를 높여 주민의 삶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경제위기 극복의 좋은 토대를 제공한다”며 “견고한 치안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이것이 다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또 “민선7기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한 이번 치안협의회가 도내 치안 역량을 강화하고, 충남이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로 발돋움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 치안협의회는 범죄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 충남 구현을 위해 ‘충청남도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08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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