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KT&G 복지재단과 함께한 「2018 동두천·양주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

김병화 | 기사입력 2018/11/09 [15:35]

동두천시, KT&G 복지재단과 함께한 「2018 동두천·양주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

김병화 | 입력 : 2018/11/09 [15:35]

▲ KT&G 복지재단과 함께한 「2018 동두천·양주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8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사회복지법인 KT&G 복지재단과 함께 「2018 동두천·양주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KT&G 복지재단 경기북부복지센터의 주최로,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등 4개 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가 힘든 홀몸어르신,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동두천시와 양주시 관내 저소득 가구 총 800세대에 8,000Kg의 김장김치가 전달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해마다 관내 소외된 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KT&G 복지재단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기관 및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KT&G 복지재단과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011년부터 매년 11월 동두천시와 양주시 사회복지협력기관과 함께 「동두천시·양주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다섯째주 주간현대 1245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