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12월 12일 개봉 확정
전 세계 최초로 스파이더버스 만난다…100% 자막 상영
문병곤 기자 | 입력 : 2018/11/16 [10:12]
▲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포스터. <사진제공=소니픽쳐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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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오는 12월 12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100% 자막 상영 또한 함께 확정지었다.
16일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12월 12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는 프랑스, 영국 등의 주요 국가와 함께 전 세계 최초 개봉이다.
또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성인 관객을 타깃으로 잡아, 극장용 애니메이션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극장에서 100% 자막 상영을 하기로 확정지었다.
▲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스틸. <사진제공=소니픽쳐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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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한다. 마블 스파이더맨 세계관의 총집합체인 ‘스파이더버스’에 관한 이야기를 다뤄 다양한 세계관의 스파이더맨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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