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능일 유해 환경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청소년보호법 준수 대 시민 홍보 및 일탈 방지 시민 공감대 형성 제고

김병화 | 기사입력 2018/11/16 [12:36]

구리시, 수능일 유해 환경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청소년보호법 준수 대 시민 홍보 및 일탈 방지 시민 공감대 형성 제고

김병화 | 입력 : 2018/11/16 [12:36]

▲ 수능 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합동 캠페인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5일(목)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해 환경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리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위원들과, 자율방범대, 기동순찰서, 법사랑위원회. 어머니폴리스. 학부모 폴리스 등 유관기관 단체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해방감으로 인한 일탈을 방지하는데 시민 참여 공감대를 형성했다.

 

캠페인은 청소년보호법 준수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계도 활동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특히 학교 주변과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 업소 출입 행위와 불법 고용, 청소년 술・담배 등 판매 행위, 불건전 불법 광고 행위, 기타 청소년 대상 불법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을 보호 육성하는 것은 모든 어른들이 공동으로 짊어져야 할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유해 업소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과 범시민적인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감대를 위해 오늘과 같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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