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 국내에서 두번째 YEED-UP!(밋업) 개최

프로젝트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와 개발 진척 상황에 관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

최자웅 | 기사입력 2018/11/20 [10:52]

3세대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 국내에서 두번째 YEED-UP!(밋업) 개최

프로젝트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와 개발 진척 상황에 관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

최자웅 | 입력 : 2018/11/20 [10:52]

 

▲ 이그드라시(YGGDRASH)의 YEED-UP! (밋업) 이미지     © 최자웅


글로벌 다차원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그드라시(YGGDRASH, 대표 서동욱)가 오는 23일 19시에 강남 컬처랩라운지에서 YEED-UP!(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YEED-UP!(밋업)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이그드라시의 두 번째 밋업이며, 프로젝트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와 개발 진척 상황에 관한 소식을 오프라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9월에 공개한 이그드라시의 테스트넷은 업계 최초로 멀티 체인을 테스트넷에서 구현하였으며, 기술적으로 블록체인의 속도와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한발짝 다가갔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그드라시 관계자는 “이번 YEED-UP!(밋업)을 통해 테스트넷 이 후 이그드라시 플랫폼의 개발 횡보를 알아볼 수 있을 기회라는 반응이 이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그드라시 팀의 CEO, CTO, COO의 발표가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를 1부 발표와 2부 네트워킹 세션으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젝트/서비스와 개개인 간의 네트워킹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관계자 100여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인 이그드라시의 두 번째 밋업에는 미래 블록체인 산업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열띤 소통이 있을 예정이다.

 

이그드라시는 업계 최초로 멀티체인을 구현한 테스트넷을 통해 기술적 한계라고 여겨져 왔던 블록체인의 속도와 확장성 이슈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로, 인터넷상의 모든 서비스를 블록체인에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메인넷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그드라시는 국내 원화 거래소 비트소닉에 상장된 이후, 해외 대형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와 이더파이넥스, 국내의 넥시빗 등으로 다양한 곳에 상장 중이다. 이그드라시의 CEO, CTO, COO는 각각 코인원의 COO,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콘의 메인 개발자, 빗썸의 보안팀장 등을 역임했던 한국 블록체인 1세대 개발자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128개국 사람들이 지지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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