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리피로우’ 신규 임상결과 발표

폐경 후 고지혈증 여성 대상 지질강하효과 및 안전성 확인

정규민 기자 | 기사입력 2018/11/26 [10:48]

종근당 ‘리피로우’ 신규 임상결과 발표

폐경 후 고지혈증 여성 대상 지질강하효과 및 안전성 확인

정규민 기자 | 입력 : 2018/11/26 [10:48]

▲ 2018 세계 당뇨연맹 학술대회에서 종근당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의 새로운 임상 결과가 발표 됐다.     © 종근당

 

종근당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26일 종근당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8 세계 당뇨연맹 학술대회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의 새로운 임살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세계당뇨연맹 학술대회는 전세계 의료 전문가, 정부 관계자, 유관 단체, 기업 등 160개국 8000여명의 당뇨병 전문가들이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고관표 제주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폐경 후 빈번하게 발생되는 여성 고지혈증 환자에게 리피로우(주성분: 아토르바스타틴)를 투여한 후 지질강하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관찰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리피로우를 투여한 환자는 몸에 나쁜 저밀도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평균 45.89% 감소했으며, 총콜레스테롤(TC)과 중성지방(TG), 아포지질단백질B(Apo-B) 등 지질수치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반응 발생 건수는 전체 환자의 2.7%로 적게 발생했으며 경증의 이상반응인 소화불량만 발생했다. 또한 약물 투여 후 혈압과 맥박수치, 신체검사 결과에서도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아 장기 복용에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됐다.

 

이번 임상은 제주대학교병원, 제일병원, 을지병원 등 3개의 기관에서 실시됐다. 전문의들이 환자들에게 리피로우를 투약한 후 16주간 지질수치 변화 데이터를 수집·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폐경 후 여성에게는 고지혈증이 빈번하게 발생되는데 그동안 임상사례가 부족해 환자들이 약 복용에 어려움을 겪었다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리피로우가 여성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치료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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