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집수리 봉사활동 통해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

연탄 나눔, 헌혈 봉사등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정규민 기자 | 기사입력 2018/11/26 [15:22]

광동제약, 집수리 봉사활동 통해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

연탄 나눔, 헌혈 봉사등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정규민 기자 | 입력 : 2018/11/26 [15:22]

▲ 지난 24일 광동제약이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광동제약

 

광동제약이 노후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6일 광동제약은 지난 24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 대상 주택은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가 거주하는 오래된 가옥으로, 바닥과 벽에 곰팡이가 슬거나 전기배선이 노출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광동제약 직원과 가족,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의 봉사자들은 겨울철 추위에 대비한 개보수에 중점을 두면서 집안 곳곳을 살폈다. 특히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시설 설치, 단열재 시공 등 전반적인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 마련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하며 집 안팎을 청소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은 위험하고 불편한 환경에서 생활해 온 어르신께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릴 수 있어 기뻤다동료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해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집수리 봉사단체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직접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연탄 나눔,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각종 기부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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