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기둥 ‘척추’ 좋은 생활습관은?

박종표 | 기사입력 2018/11/26 [18:52]

인체의 기둥 ‘척추’ 좋은 생활습관은?

박종표 | 입력 : 2018/11/26 [18:52]

▲ 화순소방서 화순119안전센터 김형필 ©김형필

현대인들은 운동을 잘 하지 않고, 바르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다 보니 척추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 때문에 평소 의식적으로 척추를 건강하게 하는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척추 건강을 위해 다음을 기억하자.

 

척추 질환에 가장 치명적인 습관은 장시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목과 허리에 지속적인 부담을 줘 퇴행 시기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척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이며, 대부분 현대인들은 운동할 시간이 많지 않다.

계단 오르기는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는데 효율적인 운동이자 습관이다. 또한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평소에 할 수 있고 칼로리 소모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계단을 내려오는 것은 무릎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날 때 바로 정면으로 일어나지 않고 몸을 옆으로 돌려 누운 뒤 일어나고자 노력해야 한다. 누운 자세에서 바로 일어나면 디스크에 부하가 걸려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고 부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취침 후 급히 바로 일어나지 말고 잠시 스트레칭을 하거나 기지개를 켠 후 몸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후 몸을 옆으로 돌려 누운 상태로 일어나면 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몸이 잠에서 깨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이 충분히 깨어날 수 있도록 한 뒤 일어나는 것이 각종 부상을 예방하는 데 좋다.

 

현대인은 휴대전화를 수시로 사용한다. 이때 고개()를 똑바로 세우고 정면을 본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도록 해야 한다. 고개를 아래로 숙인 상태로 휴대전화나 책, 신문 등을 보면 목 디스크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고개를 숙이면 디스크 압력이 증가해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날 수 있고, 일자형 목으로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영상 통화를 하듯 휴대전화를 얼굴 높이에 맞춰 들고 시선을 마주본 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순소방서 화순119안전센터 김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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