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땐뽀걸즈, 첫 주연으로 나선 배우 ‘박세완’
“첫 주연 도전, 댄스와 함께 신나게 연기했어요”
김범준 기자 | 입력 : 2018/12/02 [19:57]
드라마 ‘땐뽀걸즈’가 청춘의 에너지를 무기로 KBS 월화극 살리기에 나선다.
지난 11월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현석 PD, 김갑수, 박세완, 장동윤,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이 참석했다.
박 PD와 김갑수를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극 중 배역인 교복을 입고 나와 상큼함을 더했다. 특히 첫 주연으로 나선 박세완은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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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완이 첫 주연작으로 나선다. 지난 11월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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