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취임 100일, “2020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 이룰 것”

내년 4월까지 투명·객관적 공천 룰 마련..적폐·불공정 해소 국민 명 이행할 것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8/12/03 [10:33]

이해찬 취임 100일, “2020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 이룰 것”

내년 4월까지 투명·객관적 공천 룰 마련..적폐·불공정 해소 국민 명 이행할 것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8/12/03 [10:33]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 공식 사이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2020년 총선 승리·문재인 정부의 성공·정권 재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취임 100일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법 개정을 포함한 정치개혁 논의와 총선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내년 4월까지 투명하고 객관적인 공천 룰을 마련하고 상향식 공천시스템을 완전히 뿌리내려 총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와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민생 안정과 당 내외 소통을 통해 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았다”며 “오랜 세월 쌓여 온 적폐와 불공정을 해소하고 새로운 평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어가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고 힘차게 출범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당·정·청 소통을 바탕으로 일하는 여당,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당대표와 국무총리, 청와대 정책실장이 참여하는 월례 당‧정‧청 고위협의회와 매주 비공식 간담회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임위별 당정협의도 매월 정례화 했고 수시 당정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협력과 소통의 성과로 이상 현상을 보였던 부동산 시장의 조기 안정을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당 차원에선 주 3회 최고위원회를 열어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매주 고위전략회의와 정무직 당직자회의를 열어 당무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고자 했다”며 “당무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책임최고위원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취임 후 역점을 두고 출범시킨 민생연석회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을지로위원회는 11년을 끌어온 삼성 반도체 백혈병 분쟁을 중재하고, 타결시켰다”며 “공정경제의 기반이 탄탄할수록 민생 회복은 빨라진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권역별 민생연석회의를 본격 가동시켜 노동계, 시민사회와의 정책협의도 강화하고 있다”며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으로 반칙과 불공정이 해소되면 민생현장에서 을의 눈물도 점차 사라지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 대표는 “적폐청산과 불공정 해소는 선진국 진입의 필수 관문이다”며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신설,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권력형 비리와 적폐 청산,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생활적폐 청산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 곳곳에 뿌리박은 채용비리와 입찰비리, 갑질 문화를 타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노동, 시민사회를 넘는 과감한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며 “우리 현실에 맞는 독창적인 복지·노동모델과 혁신성장모델을 만들고 사회적 타협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에 나서야한다.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타결시켜 군산, 창원, 울산 등지로 사회통합형 일자리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또 한번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완전한 종전상태에 돌입하게 되면 평화 경제의 과실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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