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노인․장애인시설 종사자‘학대, 인문학 분야’교육 실시
김정화 | 입력 : 2018/12/03 [08:23]
▲ 정수 강사가 시설종사자에게 학대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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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1월 30일 노인 및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종사자 사기진작 및 시설학대 사고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학대 및 인문학분야교육을 아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아산시 관내 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 장애인복지시설, 복지관, 시니어클럽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대분야에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진정수강사에 이어 박규상 강사의 인문학 강의로 구성됐다.
아산시 경로장애인과 관계자는“노인시설종사자들이 교육내용을 숙지함으로써 시설 학대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종사자의 사기진작에도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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