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주여행캠프’ 진행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및 스트레스 해소 위해 마련

김정화 | 기사입력 2018/12/03 [12:03]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주여행캠프’ 진행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및 스트레스 해소 위해 마련

김정화 | 입력 : 2018/12/03 [12:03]

▲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주여행캠프’ 진행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 청소년보다 문화체험 활동에서 소외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 문화탐방 ‘제주여행캠프’를 진행했다.

 

2018년 시범사업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제주여행캠프’는 집단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 채 또래와의 의사소통에 대한 불안감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가치와 존재의 발견을 도와주고 삶의 의미를 더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래 청소년보다 수학여행, 캠프, 현장체험학습 등 문화체험 활동 기회가 적은 2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천혜의 자연 관광지인 제주도에서 느림의 미학을 통해 학업과 진로 선택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함께 삶의 진정성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푸른 보석 같이 빛나는 제주의 바다와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고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진행, 그 동안 가져왔던 심리적인 불안감, 우울증, 대인기피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귀령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제주여행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목표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은 학업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 및 복지 지원을 통해 학업 복귀, 진로선택 등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2일(수)에는 2018년 한 해 동안 자기계발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홈커밍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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