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야당, 예산안 볼모 선거법 요구 국민 동의 안할 것”

“선거법 개정 정개특위서 논의하고 처리해야할 일..구태의연한 모습 안돼”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8/12/04 [10:14]

홍영표 “야당, 예산안 볼모 선거법 요구 국민 동의 안할 것”

“선거법 개정 정개특위서 논의하고 처리해야할 일..구태의연한 모습 안돼”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8/12/04 [10:14]

 

▲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예산안을 볼모로 해서 선거법을 관철시킨다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더이상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야3당이 오늘부터 예산안을 선거법과 연계해서 오후부터 농성에 들어가겠다고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미 헌법에 정해진 시한을 넘겼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안이 처리되지 못해 정말 안타깝다"며 "구태의연한 모습으로 국회가 지탄을 더 이상 받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법 개정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처리해야할 일이다"며 "선거법을 볼모로 해서 예산안을 처리 못하겠나는 것은 납득하지 못할 일이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야3당은 선거법과 예산을 연계 짖는 단 한 번도 사례가 없는 일을 저지르지 말 길 바란다"며 "예산 심사는 얼마 남지 않은 정기국회내 반드시 처리해야할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여당과 일부 야당 의원만 참석해 처리되지 못했다. 오는 9일까지 정기 국회 일정이 잡혀 있지만, 여야대립이 심화되고 있어 예산안 의결은 안개 속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드라마 땐뽀걸즈, 첫 주연으로 나선 배우 ‘박세완’
1/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