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경원 불현동장, 매일 복지사각지대 가정방문 및 애로사항 해결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장경원 불현동장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장경원 동장은 12월 3일부터 주변 이웃들의 제보로 발굴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매일 방문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가구 특성에 맞는 공적급여와 민간자원을 적재적소에 연계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도 팔순이 넘은 어르신과 장애가 있는 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광암동 가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을 요청한 어르신을 돕기 위해 맞춤형 통합급여 신청을 안내함과 더불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돌봄과 복지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요즘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방문하고 있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난방을 하지 않는 주민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동 자체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