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공직자의 친절이 덕양구를 변화시킨다”

덕양구 2018년 4분기 친절공무원 선정

김정화 | 기사입력 2018/12/11 [13:09]

고양시 덕양구, “공직자의 친절이 덕양구를 변화시킨다”

덕양구 2018년 4분기 친절공무원 선정

김정화 | 입력 : 2018/12/11 [13:09]

고양시 덕양구는 세무과 성두성, 고양동 전요한 주무관을 ‘2018년 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덕양구는 2016년 7월 ‘공직자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공무원 선정 계획’을 수립하고 9월 처음으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한 이후 현재까지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덕양구 친절공무원은 시민만족 친절행정 서비스를 실천하는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수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시민이나 부서 직원들에게 추천받은 직원들 중에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세무과 성두성 주무관은 과오납금 환부업무를 수행하면서 연 2회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지방세 미환급금의 최소화 및 납세자의 권리 증진 향상에 기여했다. 또 2018년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 추진의 일환으로 서울 강서구의 ‘카카오톡을 이용한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벤치마킹 및 도입함으로써 업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매사 친절하고 솔선수범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주변 동료의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고양동행정복지센터 전요한 주무관은 기초생활보장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민간후원단체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여러 단체와 MOU 후원 체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고 이를 통해 장학금 지원 및 장애인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성과를 올렸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늘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진심어린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직원들의 친절함이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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