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유치원 3법, 330일 이내 처리토록 노력”

문병곤 기자 | 기사입력 2019/01/11 [15:19]

홍영표 “유치원 3법, 330일 이내 처리토록 노력”

문병곤 기자 | 입력 : 2019/01/11 [15:19]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상문 기자

 

지난해 12월27일 ‘패스트트랙’으로 처리된 유치원 3법에 대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의 기한인 330일 이전에라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홍 원내대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남인순 최고위원 등과 함께 혜원유치원을 찾아 ‘국민과 더불어 믿고 맡길 유치원’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작년 국회에서 유치원 3법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결과적으로 작년 국회에서 처리를 하지 못하고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이 돼서 앞으로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홍 원내대표는 “아주 일부 몰지각한 비리 유치원 때문에 선의의 많은 유치원의 원장님들과 관계자분들이 비판을 함께 받고 있다”며 “이것은 유치원 3법이 통과되면 해소될 것으로 본다. 목표는 유치원 회계를 투명하게 하자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치원 3법은 지난해 12월27일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인해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안건은 최장 330일 뒤 국회 본회의에 강제로 상정된다. 여당으로서는 자유한국당과의 합의를 기대하는 것보다 느리지만 확실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penfree@hanma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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