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재단 '해외박사 장학사업' 진행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 7명 뽑아 1인당 12만 달러씩 4년간 지원

김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4/15 [18:03]

태광그룹 일주재단 '해외박사 장학사업' 진행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 7명 뽑아 1인당 12만 달러씩 4년간 지원

김수정 기자 | 입력 : 2019/04/15 [18:03]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허승조, 이하 일주재단)이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학비 등을 지원하는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415일 밝혔다.

 

1991년을 시작으로 28년째를 맞는 일주재단의 장학사업은 해외 우수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총 12만 달러(미화)4년간 지급된다. 선발인원은 7명 내외다.

 

신청 기간은 4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1·2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출서류는 장학금 지원신청서, 입학허가서, 추천서 등이다. 접수는 일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일주재단은 순수학문 분야 연구자를 지원·육성하겠다는 설립자 고() 이임용 전 태광그룹 회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만큼 기초순수학문 연구자를 우대한다. 학문적 역량 및 열정이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으로 재단의 해외박사 기 졸업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선발에 참여한다.

 

일주재단측은 인문학이나 기초과학 등 순수학문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 지원이 부족하다순수학문 전공자들이 학비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주재단은 지난 26년간 228억 원 이상 진행해온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82명의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90719일 장학금 및 연구비 지급, 교육기관지원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태광그룹 창립자인 일주(一洲) 이임용 선대회장이 사재를 출연, 설립한 자산규모 753억 원의 장학재단이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학술지원 사업은 물론 문화예술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8년 동안 464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일주재단은 국내 학사 장학생도 1399명을 선발해 145억 원을 지원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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