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나란히 상승세

갤럽 조사결과 문 대통령 '잘한다' 47% vs '잘못한다' 45%…민주당 40%선 회복

송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5/10 [14:30]

문재인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나란히 상승세

갤럽 조사결과 문 대통령 '잘한다' 47% vs '잘못한다' 45%…민주당 40%선 회복

송경 기자 | 입력 : 2019/05/10 [14:30]

한국당 지지도 25%, 무당층 22%, 정의당 8%, 바른미래당 5%

2020년 총선에서 여당 후보 지지 46% vs 야당 후보 지지 39%

 

▲ 취임 2주년을 맞은 시점에 나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결과 ‘잘한다’ 47%, ‘잘못한다’ 45%로 나타났다.     © 사진출처=청와대

 

취임 2주년을 맞은 시점에 나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결과 ‘잘한다’ 47%, ‘잘못한다’ 45%로 나타났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역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월1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 

 

한국갤럽이 5월7~9일 사흘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4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하락한 45%였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연령별 긍정률·부정률은 20대 50%/36%, 30대 57%/39%, 40대 65%/31%, 50대 40%/52%, 60대+ 31%/58%로 나타났다. 

 

역대 대통령의 취임 2주년 시점 국정 지지도는, △김대중 대통령 49%(2000년 2월) △이명박 대통령 44%(2010년 2월) △김영삼 대통령 37%(1995년 3월) △노무현 대통령(2005년 1월) 및 박근혜 대통령(2015년 2월) 각 33% △노태우 대통령 28%(1990년 2월) 등이었다. 문 대통령의 47%는 김대중 전 대통령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다.

 

한국갤럽 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제법 올라 40%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4%포인트 급등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0%선을 회복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25%를 기록한 것. 이어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2%, 정의당 8%,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0.4%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 총선과 관련해, 여야 중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여당 46%, 야당 39%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현 정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과 ‘현 정부의 잘못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을 보기로 제시한 후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한 결과다.  

 

한국갤럽이 자체적으로 시행한 이번 조사는 5월 7~9일 동안 유·무선전화 무작위걸기(RDD) 표본 프레임에서 추출한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7%였다. 문항별 상세설문이나 통계보정기법 등 상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유대한 19/05/10 [22:19] 수정 삭제  
  잘못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20%도안되
자유대한 19/05/10 [22:20] 수정 삭제  
  더블어민주당지지율조작20%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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