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13주 만에 50%대 반등

자유한국당 장외투쟁에도 PK·서울·50대·20대·보수층에서 긍정평가 '쑥↑'

송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5/27 [12:03]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13주 만에 50%대 반등

자유한국당 장외투쟁에도 PK·서울·50대·20대·보수층에서 긍정평가 '쑥↑'

송경 기자 | 입력 : 2019/05/27 [12:03]

▲ 문재인 대통령이 5월24일 경북 경주의 농가일손을 돕기 위해 이앙기로 모내기를 하는 모습.     © 사진출처=청와대


1 야당 자유한국당의 극한 장외투쟁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석 달 만에 50%대를 넘어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YTN 의뢰로 5월 넷째주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취임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1주일 전인 5월 셋째주 주간집계 대비 0.6.%p 오른 50.0%(매우 잘함 27.9%, 잘하는 편 22.1%)를 기록, 2월 셋째주(51.0%) 이후 13주 만에 5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4%p 내린 45.6%(매우 잘못함 31.4%, 잘못하는 편 14.2%),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오차범위(±2.0%p) 밖인 4.4%p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0.2%p 감소한 4.4%로 나타났다.

 

일간으로는 1주일 전 금요일(517) 50.2%(부정평가 46.3%)로 마감한 후, 520()에는 50.9%(0.7%p, 부정평가 45.7%)로 올랐고, 521()에는 49.5%(1.4%p, 부정평가 45.6%)로 내렸다가, 522()에는 50.0%(0.5%p, 부정평가 45.5%)로 다시 반등했다. 이어 523()에도 50.4%(0.4%p, 부정평가 46.0%)로 오른 데 이어, 524()에는 50.3%(0.1%p, 부정평가 45.4%)로 횡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부산·울산·경남(PK)과 서울, 50대와 20, 보수층에서 상승한 반면, 호남과 충청권, 60대 이상과 30, 진보층에서는 하락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5.3%p, 41.6%46.9%, 부정평가 50.6%), 서울(1.3%p, 47.6%48.9%, 부정평가 45.9%)에서 지지율이 제법 뛰어올랐다.

 

 

연령별로는 50(5.1%p, 45.1%50.2%, 부정평가 47.3%), 20(4.0%p, 48.8%52.8%, 부정평가 40.4%), 직업별로는 학생(4.9%p, 42.7%47.6%, 부정평가 43.1%), 사무직(4.1%p, 60.5%64.6%, 부정평가 33.0%), 노동직(4.0%p, 47.7%51.7%, 부정평가 45.2%), 자영업(1.2%p, 40.5%41.7%, 부정평가 54.8%), 무직(1.0%p, 41.6%42.6%, 부정평가 53.0%)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무당층(10.8%p, 24.5%35.3%, 부정평가 52.8%), 민주평화당 지지층(1.4%p, 71.4%72.8%, 부정평가 20.9%), 민주당 지지층(1.3%p, 88.4%89.7%, 부정평가 8.0%), 바른미래당 지지층(1.2%p, 27.8%29.0%, 부정평가 66.3%),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2.6%p, 22.1%24.7%, 부정평가 71.6%)에서 상승한 반면, 광주·전라(6.5%p, 74.6%68.1%, 부정평가 30.7%)와 대전·세종·충청(3.0%p, 50.4%47.4%, 부정평가 47.5%), 60대 이상(2.4%p, 37.7%35.3%, 부정평가 57.2%)30(2.2%p, 59.2%57.0%, 부정평가 40.8%), 가정주부(6.0%p, 44.5%38.5%, 부정평가 55.4%), 정의당 지지층(2.0%p, 74.2%72.2%, 부정평가 24.2%), 진보층(1.4%p, 78.8%77.4%, 부정평가 19.5%)에서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5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6,67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0명이 응답을 완료, 6.9%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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