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센텀맥주축제 후원에 나선다!
축제장에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등 즐길거리 제공
김수정 기자 | 입력 : 2019/05/29 [17:05]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해 ‘청정라거 테라’ 등의 자사 브랜드 선호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월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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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가 2019 센텀맥주축제 후원에 나선다. 하이트진로가 7년째 부산의 대표 지역축제인 센텀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것.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해 ‘청정라거 테라’ 등의 자사 브랜드 선호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월2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부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트진로는 2011년 1회 축제부터 올해까지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의 성장을 견인하며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센텀맥주축제는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참여가 늘어나며 지난해에는 5만6000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도 7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9센텀맥주축제는 5월31일부터 6월16일까지 17일간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및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료 1만2000원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최근 출시한 청정라거 ‘테라’ 및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한 '진로'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테라의 생맥주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축제의 재미를 더할 타투 이벤트·헬륨풍선을 제공하고 진로의 상징 ‘두꺼비’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을 설치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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