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영화 ‘나는 예수님이 싫다’

일본 천재감독 ‘2019년 가장 반짝이는 발견’

김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7/05 [09:24]

이 한 편의 영화 ‘나는 예수님이 싫다’

일본 천재감독 ‘2019년 가장 반짝이는 발견’

김수정 기자 | 입력 : 2019/07/05 [09:24]

▲ ‘나는 예수님이 싫다’ 스틸 사진.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작 <나는 예수님이 싫다>가 오는 8월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순수한 감성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모든 것이 낯선 열두 살 전학생 유라와 오직 소년에게만 보이는 작은 예수님의 가장 놀랍고 사랑스러운 비밀을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


<나는 예수님이 싫다>는 제66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을 22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수상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은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의 신인감독상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2003년에 수상했을 만큼 뛰어난 연출력과 신선한 감각이 돋보이는 신인 감독들에게는 주어지는 부문이다.


그 외에도 <나는 예수님이 싫다>는 제12회 더블린국제영화제 촬영상, 제3회 마카오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 제29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하고 그 외에도 해외 유수의 영화제 다수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뜨겁게 주목받았다. 신인감독상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은 기획, 연출, 촬영 등 제작 전반을 모두 담당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풍부하게 담아내어 ‘포스트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히로시 감독의 영화는 거장 감독들과 전 세계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새롭고, 묵직하고, 무엇보다 재밌다!”고 평가했으며, 이와이 슌지 감독은 “아이 못지않은 상상력이 있어야만 이룰 수 있는 기적의 영화“라며 열렬한 찬사를 보냈다.

 

또한 히로시 감독의 어린 시절 경험을 토대로 씌어진 스토리와 클래식한 4:3 화면비는 감독의 세심한 연출이 돋보이는 부분으로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며 눈부신 아트버스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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