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지혜로 피로 쫓는 자율신경 치료법 깜짝공개

날마다 7초간 ‘淸氣’ 마시고 濁氣 토하면 건강장수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10:55]

한의학 지혜로 피로 쫓는 자율신경 치료법 깜짝공개

날마다 7초간 ‘淸氣’ 마시고 濁氣 토하면 건강장수

김혜연 기자 | 입력 : 2019/08/23 [10:55]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장부란 실제로 몸속에 있는 장기가 아니라 조금 더 폭넓은 작용을 묘사한 것이다. 예를 들어 간에는 장기로써의 기능뿐 아니라 정서를 안정시키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장부의 작용이 약해졌을 때, 경락이나 경락 상의 경혈을 자극하여 장부의 기능을 되돌릴 수 있다. 좀처럼 기분이 진정되지 않으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간경락을 자극한다. 바로 각 경락의 특징을 이용하는 것이다. 장의 경락은 음경, 부의 경락은 양경이라 부르며 양손을 위로 들어 올렸을 때, 음경은 아래에서 위로, 양경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따라서 음경은 아래에서 위로, 양경은 위에서 아래로 자극하는 것이 기본이다. 후나미즈 타카히로는 스트레스 케어, 특히 마음의 병에 대한 경락 치료와 ‘잔물결 시침술’로 유명한 일본의 심신건강과학 전문가다. 침사(鍼師), 구사(灸師), 안마마사지 지압사로 20년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유럽·아시아 각국에서 침구 지도를 하고 있는 그는 경락의 원리에 입각한 자율신경 치료법에 주목하며 “긴장과 이완, 동과 정의 밸런스를 잡는 것, 음양의 조화를 잡는 것이야말로 현대인들의 피로를 해결할 비법”이라고 강조한다. 후나미즈 타카히로의 책 <경락경혈 피로 처방전>(청홍)을 바탕으로 피로 쫓는 자율신경 치료법을 소개한다.

 


 

매일 의식적 심호흡…청기 들이고 탁기 내보내 건강 유지 최고
잠자리 들기 전 용천혈 누르거나 따뜻이 하면 ‘파워 업’ 효과

 

‘흉쇄유돌근’ 주위 경혈 마사지하면 어지럼증·이명 탈출 도움
갑자기 화 폭발할 때 ‘단중혈’ 누르면 바로 냉정함 되찾게 해

 

일이나 생활상의 문제, 인간관계로 생기는 스트레스 때문에 하루가 끝날 즈음이면 축 늘어지곤 한다. 밤새 잠을 자도 피로가 잡히지 않고 아침이 상쾌하지 못하며, 잤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는다. 반대로 스스로는 느끼지 못하지만 피로에 묻혀 사는 사람도 있다.

 

축적된 피로는 어깨 결림이나 두통, 권태감 등의 형태로 나타나며 끝내는 더욱 중대한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평상시에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다가, 갑자기 질환이 생겨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잠옷이나 티셔츠 목 주변만 땀이 흥건해 차가웠던 적은 없는가? 이런 땀을 동양의학에서는 ‘도한(盜汗)’이라고 한다. 도한은 몸의 밸런스가 나쁨을 보여준다. 몸에서 보여주는 ‘긴급 징후’라는 것을 알아채 바로 쉬어야 한다. 스스로는 못 느끼고 있을지 모르지만, 몸이 매우 약해진 것이다.

 

도한이더라도 전신에 걸쳐 나는 땀이라면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다. 몸의 온도를 약간 낮추려는 곧, 체온 조절을 위해 나는 생리적인 땀이다. 다른 곳에는 나지 않는데, 목 주변 잠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나는 땀은 주의해야만 할 도한이다. 자율신경 실조증의 특징적인 땀으로 매우 피로한 사람이나 우울 증상이 심한 사람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다.”


“몸이 피곤한 사람, 이른바 육체 피로가 피곤의 원인일 경우, 푹 자면 몸이 말끔해 질 수 있지만, 스트레스나 일 또는 인간관계로 겪게 되는 마음 피로가 있는 사람은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기분 전환을 해야 한다. 뭘 해서든지 일을 잊고 몰두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해서 발산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성실한 사람은 쉬거나 노는 것에 죄의식을 느끼기도 한다. 평일에 모두가 일할 때 자기만 게으름 피우는 듯한 마음은 버리고 딱 눈감고 놀아버리는 것도 다음 일을 해나가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해 보라.

 

특히 가벼운 운동이나 체조는 체내 기 순환을 촉진하여 울적해진 기분에서 탈출하는 첫걸음이 되기도 한다. 손을 들어 위를 바라보는 등 스트레칭 만해도 기 순환은 촉진된다.

 

다만, 이것은 미병(未病)일 때만 국한된다. 중증이거나 우울증에 빠졌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하면서 경혈 지압이나 침구 치료 등 동양의학적 치료를 병용하는 것이 좋겠다.”


마음의 병에 대한 경락 치료와 ‘잔물결 시침술’로 유명한 일본의 심신건강과학 전문가 후나미즈 타카히로의 말이다. 시침은 침을 찌르지 않는 경락 치료로, 순금이나 순은 등 시침용 도구를 사용하여 경혈을 눌러 기혈 순환을 좋게 한다. 또 침(鍼) 치료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 매일 반짝거리는 ‘청기’를 코로 들이마시고 ‘탁기’를 내뱉으며 심호흡을 의식적으로 하면 건강장수에 큰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Pixabay>    

 

음양을 조화시켜 건강 회복


후나미즈 타카히로는 “음은 심신을 쉬게 하고 윤택하게 하는 작용이 있고, 양은 몸과 마음을 활발히 움직이게 한다. 음양을 그대로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에 대입시켜 보면, 부교감신경은 음, 교감신경은 양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율신경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음양의 조화가 잡힌 상태”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바쁜 일정이나 개인 생활 등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간단히 바꿀 순 없다. 그렇다 보니 정말로 상태가 나빠질 때까지 몸과 마음을 천천히 쉬게 할 시간을 가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손바닥에서 장풍이 나와 적을 쓰러뜨리는 TV나 만화의 한 장면을 상상해보라. 이런 이미지로 생각해보면 동양의학에서 손바닥 정중에 있는 ‘노궁(勞宮)’에서 기가 나온다고 하는 것을 이해하기 쉽다. 손바닥이 단단하게 뭉쳐 있으면, 기가 나올 수 없다. 기력을 내뿜으려면 손바닥이 말랑말랑해야만 한다. 말랑말랑하다고 했는데, 손바닥을 눌렀을 때 제 모양으로 돌아오지 않을 정도의 말랑함은 아니며, 어느 정도의 두께와 탄력은 필요하다.

 

좋은 손바닥은 엄지 밑의 살뭉치(모지구)와 소지 밑의 살뭉치(소지구)가 포동포동하게 풍성하며, 붉은 기가 있고, 부들부들하다. 모지구를 눌러 아프면 폐(肺)나 소화기가 약하다. 소지구를 눌러 아프면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


“귀는 신장과 비슷하게 생겼다. 귀도 신장도 한 쌍으로 총 2개다. 동양의학에서는 귀가 신(腎)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데, 신의 상태가 귀로 나타나 귀가 딱딱하면 피로 때문에 신이 약해졌다고 생각한다.

 

신은 신체 에너지가 쌓여 있는 곳으로 신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버리면 사람은 죽게 된다고도 하는 중요한 곳이다. 물을 담고 있는 봉지 같으며 물풍선처럼 탄력이 있기 때문에 단단하면서도 유연성이 있다.

 

그런데 물이 줄어들면 점점 주름이 늘어난다. 귀는 이러한 신의 상태를 보여준다. 이상적인 상태에서 귀는 부드러움을 유지하고 있다.”


후나미즈 타카히로는 “인간은 원래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바쁜 생활로 자율신경 밸런스가 무너져버리면 이 회복하는 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서 “회복이 늦어지면 더욱 피로가 쌓이고 밸런스가 무너지는 악순환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며, 두 신경이 교대로 몸의 기능을 조절한다. 동양의학에서 이야기하는 ‘음(陰)’과 ‘양(陽)’이 바로 이 자율신경이다. 음양론은 동양의학의 기본 개념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음과 양으로 나누어지며, 음과 양이 늘었다 줄었다 상호 견제해 가며 밸런스를 잡아간다는 사고체계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당연히 인체에도 음양이 있다. 음과 양의 밸런스가 유지되어야 건강이 지속될 수 있고, 이 밸런스가 무너지면 건강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경락과 경혈 이용한 셀프 케어


후나미즈 타카히로는 “음양을 조화시켜 질환을 미연에 방지하며 몸 상태를 조절해 가는 것이 동양의학의 장점”이라면서 “경락과 경혈을 사용하여 몸이 본래 갖고 있는 힘을 높여 주는 케어 방법도 그중 하나로, 이 경락과 경혈을 이용한 셀프 케어가 바로 자율신경 치료법”이라고 강조한다.


인체가 원래 가지고 있는 낫고자 하는 몸의 힘을 높여 음양을 조화시켜 가는 자율신경 치료법은 바쁜 일상에서도 단시간에 할 수 있으며, 스스로 몸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매일매일 건강히 보내는 습관을 몸에 익히면 얼마든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


이를테면 잠을 도무지 자지 못해 고생한다면, 발 상태에 따라 다른 케어를 해보라고 귀띔한다.


“노화에 따라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근육이 많이 당긴다. 그러면 아주 작은 자극에도 발바닥에 쥐가 나곤 한다. 고령이 되면 한겨울 이불 속에 발을 넣고 있을 때 ‘오싹!’ 하고 냉기를 느끼는 것만으로 쥐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것은 뜸으로 혈(血)의 순환을 개선해 주면 예방할 수 있다.


30~40대인데 종아리가 아닌 발바닥에 쥐가 나는 것은 매우 피로해서 마치 고령자같이 에너지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한 정신적 피로가 있을지도 모른다. 에너지 부족으로 혈의 순환도 나빠져 발이 냉해진 것이다.

 

발바닥에 있는 에너지가 나오는 경혈 ‘용천(湧泉)’을 누르거나 따뜻하게 하여 파워업 시켜보라. 용천이 있는 신경(腎經)은 원래 쉽게 차가워지는 경락이므로 발바닥을 중심으로 따뜻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족욕을 하거나 발목에 따뜻한 수건을 대어 두면 냉증을 잡는데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해보라.”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피로가 깊어졌을 때,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후나미즈 타카히로 자율신경 치료법을 좀더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머리를 손가락 끝으로 누르면 손가락이 푹 들어간다. 두피가 부드러운 방석처럼 된다. 이것은 스트레스가 쌓여 만들어 낸 상태로 항상 푸념만 늘어놓는 사람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렇게 붓는 것은 장기간의 스트레스로 몸이 딱딱하게 굳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일종의 파이팅 포즈를 그만두기 때문에 생긴다. 지금까지 긴장해서 단단해졌던 부분이 부드러워지고, 거기에 수분이 흘러들어가 붓게 된다. 부종은 머리 측면에서 시작되며, 정수리를 향해 진행한다.

 

정수리에까지 부종이 나타난다면 상당히 나쁜 상태다. 우울 경향이 있는 경우 대부분이 정수리까지 부종이 있다. 이런 증상을 확인했다면 바로 마사지로 케어를 하여 정수리까지 진행하지 않도록 하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심호흡을 의식적으로 한다. 반짝거리는 ‘청기(淸氣)’를 코로 들이마셔 몸속 전부가 깨끗한 공기로 가득하게 하여, 몸이 투명해져 가는 듯한 이미지로! 숨을 내쉴 때는 몸속의 탁기(濁氣)를 전부 입으로 내뱉는 느낌으로 한다.

 

자율신경에는 이런 이미지 트레이닝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좋은 공기를 흡입하여 몸에 돌게 함으로써 건강과 장수를 얻을 수 있다는 동양의학의 사고방식과도 비슷하다.


우선은 7초부터 시작한다. 처음에는 가볍게 뱉어내어 몸속을 비우도록 하고, 7초간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쉰다. 그리고 7초에 걸쳐 천천히 숨을 내뱉는다. 이것을 3분간 지속한다. 우울 경향이 있다면 가슴을 쫙 펴지 못하고 7초만으로도 고통스럽다.

 

7초를 버틸 수 있다면 14초, 21초, 30초로 늘려본다. 14초 심호흡을 2~3분 지속하는 것만으로 상상 이상으로 피곤해 질 것이다. 근육도 사용하므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21초 심호흡으로는 견갑골도 열리며, 뇌도 상쾌해진다.”

 

▲ 목 부위의 흉쇄유돌근 마사지를 하면 어지럼, 이명에 좋다. 흉쇄유돌근 주위에는 경혈이 몇 개 있으므로 이곳을 마사지하면 경혈 자극 효과도 낼 수 있다. <사진출처=Pixabay>    


“어지럼, 이명에는 흉쇄유돌근 마사지가 좋다. 흉쇄유돌근 주위에는 경혈이 몇 개 있으므로 이곳을 마사지하면 경혈 자극 효과도 낼 수 있다.

 

목 체조는 목을 전후좌우로 움직이며, 돌려 경락을 풀어주는 정말 간단한 스트레칭이다. 기울이기 힘든 방향이 있으면 기울이기 편한 반대 방향으로 1분 정도 기울여 유지해보라. 근육이 부드러워지며 반대쪽 방향으로도 기울일 수 있게 된다.

 

경락을 스트레칭할 때 아픈 쪽에 중점을 두어 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무리해서 진행하면 통증 자극으로 오히려 근육이 더 수축해 버린다. 무리는 금물이다.”


“질병 예방과 미병 개선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오미’다. 오미는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총 5가지 맛을 가리킨다. 오미는 각각 특유의 작용이 있는데, 오장인 간(肝)·심(心)·비(脾)·폐(肺)·신(腎)과 관련된다.

 

예를 들어 간이 약해졌을 때는 신맛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으며, 신맛을 가진 음식이 자연스럽게 당기게 된다. 간은 근육과 관계가 있다. 운동하고 나서 신맛이 가득한 레몬이나 구연산을 섭취하면 기운이 나는 것이 이렇게 설명이 된다.

 

좋은 식사란 매 끼니에 오미가 고루 갖추어진 식사다. 다섯 가지 맛을 모두 갖추려면 부담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요리로 전부 준비하려 하지 말고 매실 장아찌를 추가해보거나, 된장국이나 녹차를 함께 마시는 방법으로 부족한 맛을 보충해 보는 것도 좋다. 무리하면 계속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빼먹고 준비하는 것도 허용하면서 우선은 오미를 갖춘 식사를 꼭 실천해 보라.”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하라


“가을은 수확의 계절로 여름에 생장한 과실을 따먹는 계절이다. 몸속의 기(氣)도 조금씩 수습되어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한다. 습기도 수습되어 조금씩 보내기 편한 밤이 찾아온다.

 

다만, 더위에서 추위로 변하는 시기이므로 가장 몸 상태가 무너지기 쉽다. 가을에 제대로 여름의 피로를 치유하지 않으면 앞으로 맞이할 혹독한 겨울에 충분히 대처할 수 없게 된다. 겨울을 건강히 지낼 수 있는지는 가을을 어떻게 보냈는가가 좌우한다. 건조함이 심해지므로 감기에 걸리거나, 살결이 건조해져 가려움이 생기기도 한다다. 가을은 호흡 운동을 담당하는 폐가 쉽게 약해지기 때문에 특히 감기에 잘 걸린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포경의 중요 경혈인 ‘단중’은 갑자기 화가 폭발할 때 바로 냉정함을 되찾게 해주는 경혈이다. 단중의 위치는 원래 양 유두 사이지만, 그렇게는 찾기 어렵다. 간단히 가슴 중심선에 위치한 뼈를 만졌을 때 가장 아픈 지점이 단중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울트라맨으로 치면 컬러타이머가 있는 부분이다. 그 통증이 있는 지점을 숨을 내쉬며 천천히 눌러본다.”


“자기 전 관료혈을 누르면 다음날 아침 피부에 탄력이 생겨 화장이 잘 받는다. 관료혈은 양쪽 광대뼈 근처에 위치한 혈자리로, 눈꼬리에서 수직으로 내린 선과 광대뼈 아랫부분이 만나는 점에 위치하고 있다. 관료혈은 안면부의 기혈을 소통시켜 얼굴의 부종을 빼주고 피부의 탄력성을 높이며 혈색을 좋게 하므로 양쪽 검지 혹은 엄지를 이용해 해당 부위를 지그시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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