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추석 연휴 기간 「안심서비스」 실시

김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9/06 [17:26]

NH농협은행, 추석 연휴 기간 「안심서비스」 실시

김보미 기자 | 입력 : 2019/09/06 [17:26]

연휴 기간 현금과 귀중품 등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9월9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영업점 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하여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으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안심서비스를 이용해 고객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동안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3000)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9월11일과 12일 양일동안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해 신권 교환은 물론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4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6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