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미터의 10월 넷째주 정당 지지도 조사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0.8%p 올라 40% 선을 회복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습. © 사진출처=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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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0월 넷째주 정당 지지도 조사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0.8%p 올라 40% 선을 회복한 반면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2.1%p나 곤두박질을 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10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40.6%를 기록, 9월 4주차 주간집계(40.2%) 이후 4주 만에 다시 40% 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10월22일(화) 일간집계에서 41.4%까지 올랐다가 23일(수)에는 39.1%로 내렸고, 25일(금)에는 다시 41.8%까지 올랐다.보수층과 중도층, 50대와 60대 이상, 서울과 충청권에서 상승한 반면, 진보층, 30대와 40대, 호남에서는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2.1%p 내린 32.2%로 3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보수층과 중도층, 20대와 50대, 60대 이상, 서울과 충청권, PK, TK, 호남에서 하락한 반면, 진보층, 30대와 40대에서는 상승했다.
민주당은 진보층(70.1%→64.9%)에서, 한국당은 보수층(70.6%→64.9%)에서 각각 하락세를 보이며 양당의 핵심이념 결집도는 70% 선에서 6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5.1%→37.9%)이 30%대 후반으로 오른 반면, 한국당(33.3%→31.6%)은 30%대 초반으로 하락하며, 양당의 격차는 1.8%p에서 6.3%p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바른미래당은 0.1%p 오른 5.4%로 1주일 전과 비슷하게 횡보했고, 정의당은 0.6%p 오른 4.8%로 4%대를 유지했다. 민주평화당은 0.1%p 오른 1.7%로 1주일 전과 비슷했고, 우리공화당은 0.1%p 내린 1.3%를 기록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0.1%p 오른 1.3%,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5%p 증가한 12.7%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주일 전 금요일(18일) 40.3%를 기록한 후, 21일(월)에는 40.8%로 오른 데 이어, 22일(화)에도 41.4%로 상승했다가, 23일(수)에는 39.1%로 하락했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0.1%p 오른 39.9%). 이후 주 후반 24일(목)에는 40.8%로 올랐고, 25일(금)에도 41.8%로 상승하며, 10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0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40.6%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3.9%p, 40.0%→43.9%), 대전·세종·충청(▲1.6%p, 35.2%→36.8%), 연령별로는 60대 이상(▲6.2%p, 25.4%→31.6%), 50대(▲5.8%p, 35.1%→40.9%), 직업별로는 노동직(▲10.9%p, 28.2%→39.1%), 사무직(▲1.8%p, 50.2%→52.0%),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3.3%p, 13.9%→17.2%), 중도층(▲2.8%p, 35.1%→37.9%)에서 상승한 반면, 광주·전라(▼1.9%p, 62.3%→60.4%), 30대(▼5.4%p, 51.6%→46.2%)와 40대(▼4.8%p, 55.5%→50.7%), 학생(▼5.2%p, 38.3%→33.1%)과 자영업(▼2.8%p, 40.4%→37.6%), 무직(▼2.6%p, 24.6%→22.0%), 가정주부(▼1.1%p, 35.1%→34.0%), 진보층(▼5.2%p, 70.1%→64.9%)에서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1주일 전 금요일(18일) 34.9%를 기록한 후, 21일(월)에는 32.0%로 하락한 데 이어, 22일(화)에도 31.7%로 약세가 이어졌다가, 23일(수)에는 33.8%로 상승했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1.5%p 내린 32.8%). 이후 주 후반 24일(목)에는 32.6%로 내린데 이어, 25일(금)에도 31.4%로 하락하며, 10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0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2.1%p 내린 32.2%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5.2%p, 35.7%→30.5%), 대전·세종·충청(▼4.5%p, 41.8%→37.3%), 부산·울산·경남(▼3.1%p, 43.7%→40.6%), 대구·경북(▼1.3%p, 47.6%→46.3%), 광주·전라(▼1.1%p, 13.6%→12.5%), 연령별로는 20대(▼6.1%p, 29.0%→22.9%), 50대(▼5.2%p, 38.3%→33.1%), 60대 이상(▼3.7%p, 48.9%→45.2%), 직업별로는 노동직(▼4.9%p, 38.9%→34.0%), 학생(▼2.5%p, 25.6%→23.1%), 자영업(▼2.4%p, 39.5%→37.1%), 사무직(▼1.9%p, 24.5%→22.6%),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5.7%p, 70.6%→64.9%), 중도층(▼1.7%p, 33.3%→31.6%)에서 하락한 반면, 30대(▲3.1%p, 25.6%→28.7%)와 40대(▲2.4%p, 22.4%→24.8%), 가정주부(▲1.6%p, 42.8%→44.4%)와 무직(▲1.5%p, 43.4%→44.9%), 진보층(▲1.8%p, 9.1%→10.9%)에서 상승했다.
바른미래당은 1주일 전 금요일(18일) 5.2%를 기록한 후, 21일(월)에는 6.0%로 상승했다가, 22일(화)에는 5.4%로 하락했고, 23일(수)에도 5.3%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 이어졌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동률인 5.3%). 이후 주 후반 24일(목)에는 5.9%로 올랐다가, 25일(금)에는 5.5%로 내렸으나, 10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0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1%p 오른 5.4%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1.1%p, 5.3%→6.4%), 부산·울산·경남(▲1.0%p, 7.0%→8.0%), 연령별로는 20대(▲3.9%p, 7.1%→11.0%), 40대(▲1.4%p, 3.6%→5.0%), 직업별로는 학생(▲8.1%p, 5.1%→13.2%), 무직(▲2.1%p, 3.5%→5.6%), 자영업(▲1.5%p, 3.5%→5.0%), 가정주부(▲1.3%p, 3.3%→4.6%)에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2.0%p, 5.8%→3.8%)과 광주·전라(▼1.3%p, 2.6%→1.3%), 30대(▼3.9%p, 7.0%→3.1%)와 50대(▼1.7%p, 5.9%→4.2%), 노동직(▼3.6%p, 8.1%→4.5%)과 사무직(▼2.6%p, 7.3%→4.7%), 진보층(▼1.1%p, 3.6%→2.5%)에서 하락했다.
정의당은 1주일 전 금요일(18일) 3.2%를 기록한 후, 21일(월)에는 4.1%로 상승한 데 이어, 22일(화)에도 5.0%로 올랐다가, 23일(수)에는 4.1%로 내렸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0.1%p 오른 4.3%). 이후 주 후반 24일(목)에는 4.2%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 지속됐다가, 25일(금)에는 5.5%로 상승하며, 10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0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6%p 오른 4.8%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1.7%p, 4.0%→5.7%), 경기·인천(▲1.5%p, 4.0%→5.5%), 연령별로는 50대(▲1.9%p, 3.7%→5.6%), 30대(▲1.3%p, 4.1%→5.4%), 20대(▲1.3%p, 4.8%→6.1%), 40대(▲1.0%p, 4.8%→5.8%), 직업별로는 노동직(▲2.4%p, 4.1%→6.5%), 가정주부(▲1.4%p, 1.3%→2.7%),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3.3%p, 6.3%→9.6%)에서 상승한 반면, 광주·전라(▼1.7%p, 6.8%→5.1%)와 대구·경북(▼1.2%p, 4.4%→3.2%), 60대 이상(▼1.6%p, 3.8%→2.2%), 무직(▼4.7%p, 10.3%→5.6%)과 학생(▼3.4%p, 7.4%→4.0%)에서 하락했다.
민주평화당은 1주일 전 금요일(18일) 1.6%를 기록한 후, 21일(월)에도 1.7%로 직전 조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데 이어, 22일(화)에도 1.6%로 횡보했고, 23일(수)에도 1.5%로 큰 변동이 없었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동률인 1.6%). 이후 주 후반 24일(목)에도 1.6%로 1%대 중반의 보합세가 이어졌다가, 25일(금)에는 1.9%로 상승하며, 10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0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1%p 오른 1.7%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1.5%p, 0.5%→2.0%), 직업별로는 가정주부(▲1.0%p, 1.0%→2.0%),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0%p, 0.2%→1.2%)에서 상승했다.
우리공화당은 1주일 전 금요일(18일) 0.9%를 기록한 후, 21일(월)에도 0.8%로 약세가 지속됐다가, 22일(화)에는 1.4%로 올랐고, 23일(수)에도 1.8%로 상승했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0.2%p 오른 1.6%). 이후 주 후반 24일(목)에는 1.4%로 내렸고, 25일(금)에도 0.9%로 내리면서, 10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0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1%p 내린 1.3%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1.2%p, 1.8%→0.6%), 직업별로는 무직(▼3.5%p, 4.3%→0.8%)에서 하락한 반면, 30대(▲1.0%p, 1.1%→2.1%), 중도층(▲1.0%p, 0.7%→1.7%)에서 상승했다.
무당층은 1주일 전 금요일(18일) 12.4%를 기록한 후, 21일(월)에는 13.5%로 증가했고, 22일(화)에는 12.2%로 감소했다가, 23일(수)에는 12.8%로 다시 늘어났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1.0%p 증가한 13.2%). 이후 주 후반 24일(목)에는 12.3%로 감소했고, 25일(금)에도 11.6%로 감소했으나, 10월 4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0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5%p 증가한 12.7%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5.7%p, 9.3%→15.0%), 부산·울산·경남(▲2.4%p, 10.1%→12.5%), 서울(▲1.9%p, 11.0%→12.9%), 대전·세종·충청(▲1.6%p, 9.7%→11.3%), 연령별로는 30대(▲5.0%p, 8.7%→13.7%), 20대(▲1.4%p, 17.0%→18.4%), 직업별로는 무직(▲6.2%p, 11.7%→17.9%), 자영업(▲3.2%p, 8.9%→12.1%), 사무직(▲1.2%p, 10.7%→11.9%),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5%p, 6.9%→8.4%)에서 증가한 반면, 경기·인천(▼2.6%p, 14.8%→12.2%), 60대 이상(▼2.5%p, 13.7%→11.2%), 노동직(▼4.5%p, 15.3%→10.8%)과 가정주부(▼3.5%p, 12.8%→9.3%), 중도층(▼2.0%p, 15.8%→13.8%)에서 감소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977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4명이 응답을 완료, 6.3%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