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김대중 인생역정 "스크린으로 만나세요"

DJ 서거 10주기 기려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위해 일생 바친 김대중 스토리 그려

김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1/22 [17:37]

행동하는 김대중 인생역정 "스크린으로 만나세요"

DJ 서거 10주기 기려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위해 일생 바친 김대중 스토리 그려

김수정 기자 | 입력 : 2019/11/22 [17:37]

 

5번의 죽을 고비, 55차례의 가택연금, 6년의 감옥생활, 777일의 국외 망명.…하의도의 섬 소년에서 대한민국 15대 대통령을 거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사람….

 

시대의 불의를 견디며 이 땅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행동하는 양심’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스토리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기념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이 11월28일 개봉된다. 

 

개봉에 앞서 국회에서는 최근 우리가 잘 모르는 인간 김대중의 찬란했던 시작과 끝을 다시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1월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 황주홍 의원(민주평화당), 김동철 의원(바른미래당)이 공공으로 국회 시사회를 개최했다.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5번의 죽을 고비, 55차례의 가택연금, 6년의 감옥생활, 777일의 망명에도 굴하지 않고, 마침내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 되어 이 땅의 민주주의의 초석과 평화의 시작을 일군 ‘국민의 대통령’ 김대중의 인생역정을 담은 작품. 

 

<1919유관순>의 신상민 감독이 방대한 아카이브 자료와 김대중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진심 어린 인터뷰를 통해 파란만장한 인생과 굴곡진 현대사를 펼쳐냈다.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국회시사회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 3인이 함께 마련한 시사회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 영화를 3당의 현역 국회의원이 함께 뜻을 모아 개최한 예는 전례가 없는 일로 김대중 대통령이 국민은 물론 정치인들에게 얼마나 큰 정치인인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후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지금도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다시 스크린으로 뵙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김 대통령의 리더십과 국가와 국민에 대한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은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획을 그은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며 영화가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길 기원했다. 

 

국민과 함께 울고, 함께 싸운 사람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11월28일 영화관에 간판을 걸고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행동하는 양심’의 참뜻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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