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신년사로 살펴본 10대 그룹 경영 화두 2

신동빈 “공생 추구 좋은 기업 되자”…김승연 “새로운 10년 도약 준비를”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1/10 [14:31]

CEO 신년사로 살펴본 10대 그룹 경영 화두 2

신동빈 “공생 추구 좋은 기업 되자”…김승연 “새로운 10년 도약 준비를”

김혜연 기자 | 입력 : 2020/01/10 [14:31]

신동빈 “공감과 공생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어 나가자”
최정우 “점프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김승연 “새로운 10년 도약 준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
허태수 “디지털 역량과 글로벌 역량 갖춘 인재 많이 확보하자”
정용진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치밀하게 분석하고 준비하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공감(共感)과 공생(共生)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며, 임직원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했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첫 번째로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공감(共感)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고객의 니즈, 더 나아가 시대가 추구하는 바를 빠르게 읽어내어 창조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다른 기업보다 한 걸음 더 빠르고, 어제보다 한 뼘 더 나은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두 번째로는 “핵심역량은 강화하면서 기존 사업구조를 효율적으로 혁신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는 회사를 굳건히 지탱해 줄 핵심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사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사업분야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며 “우리의 역량을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혁신하고 시장을 리드하는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간 강조해 온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세 번째로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직된 기업문화와 관성적인 업무 습관을 버려야 한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은 우리의 변화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신 회장은 “우리 사회와 공생(共生)을 추구하는 ‘좋은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고객과 임직원, 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 및 사회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 기여 방법을 찾아달라”며,  “롯데가 하는 일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믿음이 형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동빈 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5년 후의 모습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지속적인 자기성찰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여러분과 함께라면 롯데는 다가오는 미래에도 지속 성장하며 신뢰받는 기업, 좋은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열정적인 롯데인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경자년 새해 경영 키워드로 점프(JUMP)를 강조했다. 점프에는 조인 투게더, 업그레이드 투게더, 업그레이드 밸류, 무브 포워드, 위드 포스코(Join together, Upgrade value, Move forward, with POSCO)의 줄임말로 더불어 함께 공생가치를 창출하고, 역경을 돌파해 나아가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 포스코 최정우 회장.  


최 회장은 1월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와 그룹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포스코의 도약을 강조했다.


그는 “올해 우리가 직면할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지만 점프(JUMP)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점프해 대한민국 기업의 미래, 글로벌 모범시민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 회장은 포스코그룹 임직원에게 올해 추진해야 할 3대 중점사항도 강조했다. 최 회장이 강조한 3대 중점사항은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만들기와 선진 노사문화 구현 △끊임없는 사업 진화와 핵심사업 집중 △기업시민 경영이념 구현의 핵심인 공생가치 창출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월2일 “일류한화의 ‘사업별 선도지위’와 ‘미래가치’를 확보하며,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시무식을 열고 신년사를 공유했다. 김 회장은 “각 사는 경쟁사 대비 사업의 질적 차별화를 가속화하며, 핵심사업은 글로벌 리더 수준으로 격상시킬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적어도 10년 후 우리 한화는 미래의 전략사업 분야에서 대체불가한 세계적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달성해야 한다”고 힘주었다.


먼저 전사 차원의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이미 디지털 기술이 경영의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며 “올해가 그룹 디지털 혁신의 원년이라는 각오로, 각 사에 맞는 디지털 변혁을 추진해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의 기회로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기업문화 혁신과 정도경영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각 사는 중장기 목표에 입각해 멀리보고 투자하며,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유연한 기업문화로 혁신해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사업가치와 성장성이 높아지는 회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어 “기업의 자부심은 단지 매출이나 이익과 같은 숫자만이 아닌, 주주와 고객을 비롯한 사회의 신뢰를 얻는데 있다”며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기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이야말로, 한화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길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회장은 “특히 그동안 수년에 걸쳐 정도경영의 전사적 실천을 거듭 강조했다. 정도경영은 이제 저의 신념을 넘어, 한화인 모두의 확고한 신조로 뿌리내려야 한다”며 “안전과 컴플라이언스는 우리 한화를 영속적인 미래로 나아가게 할 든든한 두 바퀴“라고 덧붙였다.

 

▲허태수 GS 신임 회장


허태수 GS그룹 신임회장은 1월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0년 GS 신년모임’에서 임직원에게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언제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좋은 인재들이 많이 찾아오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부족한 역량을 확보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며 디지털·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 및 육성,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애자일(Agile)한 조직문화 구축, ‘오픈 이노베이션’의 생태계 조성 등을 당부했다.

 

▲ 허태수 GS그룹 회장.


이번 신년모임은 허태수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임원들과 직접 대면하는 첫 공식 행사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스탠딩 토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격의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협업 문화를 추구하는 허 회장의 오픈 이노베이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이날 허태수 회장은 “공식적으로 GS 가족 여러분께 처음 인사 드린다”고 말하고 “우선 2005년 출범 후 지난 15년간 GS를 ‘Value No.1’으로 이끌고, 탄탄한 그룹의 기틀을 마련해주신 허창수 명예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더불어 그 동안 국내외 현장과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GS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GS 회장으로서 첫 인사를 했다.


이어 허 회장은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매우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글로벌 무역분쟁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유가, 금리, 환율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고 동시에, 사물인터넷, 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이나,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기술들은 혁신적으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우리 사업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하지만 저는 GS그룹이 이러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언제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좋은 인재들이 많이 찾아오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GS그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밝혔다.


허 회장은 먼저, “고객과 시장, 기술이 빠르게 변해가는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밖으로 눈과 귀를 열어 고객의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안으로 우리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며, 이를 통해 우리에게 지금 부족한 역량을 확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우선, 디지털 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많이 확보하고 육성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허 회장은 “IT와 데이터를 결합하여 우리의 사업구조를 고도화 시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중장기적으로 우리가 보유한 핵심 기술에 ‘디지털 역량’을 접목하고, 우리의 코어 사업과 연관된 사업으로 신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간다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실력으로 미래 시장을 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허 회장이 평소 “초경쟁 시대를 이겨낼 핵심 경쟁력은 고객의 니즈를 얼마나 세밀하게 파악하고 대응하느냐에 달렸고 디지털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이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 혁신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해 온 것과 일맥상통한 것이며 GS그룹이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해나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워터폴 방식을 고수하기 보다는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애자일(Agile) 방식으로 일하고, 내 주변에 담장을 두르며 사일로로 일하기보다는 부서간 혹은 계열사 간에도 협력해서 비즈니스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협업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회장은 “지시를 기다리고, 지시받은 것만 실행하기 보다는 실무자들도 자기 의견을 이야기하고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로 바뀌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우리가 부족한 부분은 외부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의 생태계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우리의 기존 역량에 더해 새로운 역량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을 진화시키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새로운 사업들을 찾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허 회장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올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에서 앞서 말씀 드린 미래를 위한 준비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허 회장은 “함께 노력해서, 누가 보더라도, 항상 건강하게 성장하는 미래 모습이 떠올려지는 GS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열려있는 자세로 여러분들과 많이 만나고 소통하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1월3일 “대우조선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세계 1위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위상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50주년이 되는 2022년에는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건립을 통해 ‘기술과 혁신’의 새로운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경영 방침으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한 기술 혁신을 내세웠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하는 최첨단 조선, 에너지 그룹으로의 변신이 그룹의 지향점이라는 설명이다.


권 회장은 “우리 그룹은 5G, ICT융합, 빅데이터를 통한 스마트조선소,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해왔지만, 앞으로는 더욱 속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만 한다”며 “단순히 물리적 기술과 혁신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마트중공업시대를 열어갈 신기술의 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기업문화의 혁신이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의 정착도 주문했다.


권 회장은 “지난 몇 년간 사업부문들을 별도의 회사로 독립시키는 체제 정비를 추진했다. 이제 각 회사들은 자신의 사업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한 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야만 한다”며 “각 사별 자율적인 판단과 책임에 근거한 독립적인 경영체제의 정착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결국 답은 고객의 불만에서 찾아야 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일 발표한 2020년 신년사에서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정용진 신계계 부회장.    


정 부회장은 “불경기는 기회가 적어진다는 의미일 뿐, 기회가 아예 사라진다는 것이 아니다”며, “준비된 기업은 불경기에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수익성 있는 사업 구조 △고객에 대한 ‘광적인 집중’ △미래성장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세 가지 역량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목소리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2020년은 고객의 목소리가 더욱 크고 명쾌하게 들리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신세계그룹 경영이념에 모든 답이 들어 있다며, 고객 입장에서 무언가 충족되지 못한 것, 무언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을 찾아 개선하고, 혁신하는 것이 신세계그룹의 존재 이유임을 강조했다.


이런 관점에서 2020년에는 임직원 모두가 경영이념의 의미를 되새겨 고객의 불만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의 관습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쓴 고추냉이 속에 붙어사는 벌레에게 세상은 고추냉이가 전부’라는 말콤 글래드웰의 글을 인용하며, “관습의 달콤함에 빠지면 자기가 사는 작은 세상만 갉아먹다 결국 쇠퇴할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오랜 성공의 틀에서 효율성만 추구하다 사고의 유연성과 감수성이 경직돼 고객의 목소리를 잃게 되는 것을 경계하자는 것으로, 고객을 중심에 두고 고객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모든 것을 어중간하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각 사별로 반드시 갖춰야 할 근본적인 본연의 경쟁력, 즉 ‘MUST-HAVE’ 역량을 확실히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데스티네이션’으로 하나 하나가 고객에게 더 높은 수준의 영감을 주어야 하며, 이마트 역시 상시적 초저가, 독자 상품 개발, 그로서리 매장 경험 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장보기 지킴이’라는 ‘MUST-HAVE’ 경쟁력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2020년 신세계그룹 모든 사업은 고객의 불만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본질적인 ‘MUST-HAVE’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치밀하게 분석하고,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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