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촌 소외계층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
김보미 기자 | 입력 : 2020/04/10 [17:00]
코로나19로 판매 어려운 친환경 농산물 농촌 소외계층에 전달
농협은행 SNS와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국민 참여 이벤트 진행
▲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지난 8일 농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600가구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지난 8일 농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600가구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감자, 사과, 애호박 등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로 꾸려졌으며, 6월 말까지 총 5회(1억 원 상당)에 걸쳐 전국 농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들도 농협은행 SNS와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건당 천 원씩 농협은행이 기부금을 마련하여 농촌 소외계층 지원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손병환 은행장은 “이번 친환경 농산물 전달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업인과 농촌 소외계층 모두를 지원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협은행이 농촌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