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원칙 경영’ 강조 왜?

송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6/19 [14:40]

윤홍근 BBQ 회장 ‘원칙 경영’ 강조 왜?

송경 기자 | 입력 : 2020/06/19 [14:40]

가맹점주와의 간담회에서 “매출 상승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복수 매장 개설하는 ‘패밀리 지원’도  본사 차원에서 적극 검토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가맹점주들을 만나 ‘원칙 경영’ 준수를 약속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가맹점주들을 만나 ‘원칙 경영’ 준수를 약속했다. 아울러 복수 매장(메가 사업) 개설을 추진 중인 가맹점주들에게 매출 상승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윤 회장이 지난 6월8일 ‘패밀리(가맹점주) 간담회’를 갖고 강력한 원칙경영 추진과 메가사업을 추진 중인 패밀리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고 6월16일 전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제너시스빌딩에서 열린 패밀리 간담회에는 서울과 경기, 경상도 등에서 11명의 패밀리가 참석했다. BBQ에서도 윤홍근 회장을 비롯해 윤경주 부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2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신제품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의 성공과 더불어 BBQ 본사 차원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인한 큰 폭의 매출 상승을 화제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4종의 신제품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가면서 지난 5월 각 매장당 평균 매출이 월 2000만 원 이상 상승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패밀리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울 때 본사가 일찍이 매장 방역과 마스크 무상 공급 등을 적기에 지원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경남 양산 어곡점 김미희 패밀리는 “최근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배달이 강점인 BBQ가 신제품 성공으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일부 패밀리들의 일탈로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잃는 일이 없도록 본사 차원에서 원칙경영을 강력히 추진 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가맹점주 11명은 “BBQ의 핵심 품질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리브유와 검증된 원료육 사용,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로 인한 적극적 E쿠폰 결제 거부 제로화 등을 가맹점주들이 철저히 지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매장이 되자”고 다짐했다.


서울 강북스타 남승우 패밀리는 “일부 가맹점주의 사사로운 부정으로 전체 BBQ 패밀리들이 큰 피해를 입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최근 전반적인 매출 상승으로 가맹점주들이 간만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만큼 이 기회를 잘 이어가도록 본사와 패밀리가 모두 원칙경영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패밀리들은 이 자리에서 기존 매장 외에 복수 점포 개설을 희망하는 패밀리들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BBQ는 가맹점주들이 복수 매장을 운영하는 것을 돕는 ‘메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복수 매정 개설을 추진하는 가맹점주들이 늘어나자 ‘메가 사업’ 추진 패밀리들의 경영능력과 성공사례에 BBQ 본사에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패밀리들이 요청하는 품질과 서비스 원칙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며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정직한 패밀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본사의 원칙경영을 강화하겠다”며 “메가 사업을 추진하는 패밀리 지원에 대해서도 본사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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