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 청와대 참모 8명 1주택 남기고 다 판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다주택 보유 참모진, 1주택 제외하고 처분했거나 처분 중"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20/07/31 [15:10]

다주택 청와대 참모 8명 1주택 남기고 다 판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다주택 보유 참모진, 1주택 제외하고 처분했거나 처분 중"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20/07/31 [15:10]

▲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뉴시스


청와대는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참모진들 모두 주택 처분 의사를 밝혔다고 31일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참모진 중) 다주택 보유자들은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을 처분했거나 처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이달 내로 청와대 다주택 참모진 12명에게 실거주 목적 외의 주택을 모두 처분할 것을 권고한 데 따른 것으로 윤 수석은 마감 시일인 이날 브리핑에 나섰다.

 

윤 수석은 "현재 8명이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의사를 표명하고 처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언론에 일부 수석이 처분 의사가 없다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되긴 했지만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 청와대 고위 공직자 중 다주택 보유자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에 따르면 다주택 참모진 12명 중 윤성원 국토교통비서관, 박진규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조성재 고용노동비서관은 청와대를 나가면서 9명으로 줄게 됐다. '똘똘한 한 채' 논란이 있은 직후 서울 반포 집과 충북 청주 집을 모두 매각한 노 실장을 제외하면 8명의 참모가 남아있게 된다.

 

청와대는 해당 참모 8명이 ▲김조원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 ▲이남국 공직기강비서관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청와대는 다주택 보유 참모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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