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삶이 바뀌는 박지숙의 오감 처방전

눈·코·입·귀·촉을 정화시키면 몸도 삶도 ‘개~운’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12:06]

몸과 마음, 삶이 바뀌는 박지숙의 오감 처방전

눈·코·입·귀·촉을 정화시키면 몸도 삶도 ‘개~운’

김혜연 기자 | 입력 : 2020/10/16 [12:06]

마음이란 것은 보이지도 않고 실체도 없어서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알기 어렵다. 그런데도 자꾸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고쳐야 하나 고민하니 해결이 안 된다. 그럴 땐 먼저 몸을 기분 좋고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 우선이다. 그러고 나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

 

마인드힐링 전문가이자 기업명상 전문가인 박지숙은 우리가 가장 자연스럽고 쉽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몸을 편안한 상태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감’이 바로 그 열쇠다. 눈으로 보는 것, 코로 숨 쉬는 것, 입으로 말하는 것, 귀로 듣는 것, 손으로 만지는 것, 이 다섯 가지를 몸이 편안해하는 상태로 만들어주면 거기부터 변화가 시작되는 것. 이 변화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넘어 삶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한다. 아침이 반갑고 발걸음은 가벼워지며 일의 능률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속이 편해지니 사람들과의 관계도 유연해진다고.

 

국내 ‘힐링’ 문화를 선도해온 그는 최근 시각·후각·미각·청각·촉각, 이 다섯 가지를 다스리면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이 바뀐다는 메시지를 풀어낸 신간 <눈 코 입 귀 촉>(쌤앤파커스)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책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회복시킨다는 박지숙의 오감 치유법을 소개한다.

 


 

스트레스로 가득한 마음 비우고 정화하는 시간 ‘반드시’ 필요
마음이 힘들다면 시각·후각·미각·청각·촉각 정화하는 일 급선무

 

아로마 오일로 후각만 편안하게 해줘도 뇌와 몸은 즉각적 반응
오감이 맑고 깨끗해지면 몸도 가볍고 개운…당신 삶도 반짝반짝

 

입과 코를 마스크 속에 가린 채 사는 하루. 당장 1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다. 청명한 가을 공기를 맘 놓고 들이쉴 수 없다니. 매 순간 답답함을 느낀다.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을 불사하고 전철을 타고, 길을 걷고, 노심초사 뉴스에 귀를 기울이고, 손에 닿는 모든 것을 불결하게 느끼며 소독제를 꺼내고… 이 모든 것들이 그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상태가 되는지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다. 모두가 한 번씩, 혹은 지금도 겪고 있을 테니까 말이다. 쉽게 화가 나고 참을성이 사라진다. 면역력이 저하되고 일에 집중도가 떨어지며 소화가 잘 안 된다. 피부에 트러블이 나고 눈이 뻑뻑하고 머리가 많이 빠지고…. 어디 그뿐인가. 우울증, 공황장애, 기분조절장애 등 심리적 질병이 나타나는 것 또한 이제 흔한 일이다.


몸이 보내는 이런 심각한 시그널 앞에 사람들은 그저 “스트레스 때문에 그래”라고 당연한 듯 말한다. 아니, 애초에 스트레스 받는 것 자체를 당연하게 여기는 듯하다.

 

▲ 신체 변화를 이용해 감정을 다스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명상’이라고. <사진출처=Pixabay> 

 

사람 잡는 스트레스


하지만 사람들은 제대로 모르고 있다. 전쟁보다 위험하고 핵폭탄보다 무서우며, 총알보다 더 높은 확률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라는 것을. 여기에 발가벗긴 채 노출되어 있는 것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일 수는 있다. 그렇다고 하면, 우리는 ‘반드시’ 이 스트레스로 가득 찬 마음을 비워내고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흔히 사람들은 지금 슬프니깐 울고, 즐거우니 웃고, 무서워서 몸이 떨리고, 긴장되어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볼 수도 있다. 울어서 슬퍼지고 웃으니 행복해지고 몸을 떠니 무서위지고 두근거린다고 느끼니 긴장이 되는 것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지금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자. 이 불구덩이 같은 감정과 관련된 모든 신체적 변화를 없앤다면 어떻게 될까? 즉, 화가 나는 건 나는 거고 행동은 정반대로 해보는 것이다.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일까지 세어본다거나. 잠시 바람 부는 창밖을 내다보며 머리를 식히는 것이다. 그러면 벌렁거리던 심장은 고요해지고 상기되었던 얼굴은 차분해지며 띵하던 머리도 이성을 되찾게 된다. 긴장되었던 몸이 이완되고 열이 내리면, 아까의 분노는 사그라지고 화가 나던 상태를 지나친 후 정신을 차리게 된다.”


국내 ‘힐링’ 문화를 선도해온 대한민국 대표 마인드힐링 전문가이자 기업명상 전문가인 박지숙 ‘카루나마인드힐링 연구소’ 소장의 말이다.


박 소장은 이처럼 몸을 구속하면 자유를 빼앗긴다고 느끼고, 도망치는 상황에서는 공포심이 생기며, 신체가 편안한 상태에서는 쾌감이 생기고 웃음이 나오는 등의 현상을 설명한 이론을 ‘제임스-랑게 이론(James-Lange Theory)’이라고 귀띔한다.


이는 정서심리학의 가설 중 하나로, 자극에 대한 신체 반응을 지각함으로써 정서가 유발된다고 보는 것이다.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가 자신의 논문 <감정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발표했고, 비슷한 시기에 덴마크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칼 게오르그 랑게(Carl Georg Lange) 역시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박 소장은 “‘제임스-랑게 이론’은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면서 “몸을 먼저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었을 때 마음의 행복과 풍요를 가져오는 일이 훨씬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한다.


“일상생활을 통해 한번 예를 들어보자. 어디선가 차가 갑자기 뛰어나왔을 때, 어떻게 하는가?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먼저 몸을 잽싸게 피할 것이다. 절대 그 상황에서 화부터 내거나 두려움에 가슴부터 뛰지는 않는다. 감정과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몸을 일단 급히 피하고 난 후의 일이다. ‘제임스-랑게 이론’으로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설명할 수는 없으나,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고등과 행복의 감정은 분명히 신체 변화와 함께 온다는 사실은 알 수 있다.”

 

감정 다스리기엔 명상 최고


박 소장은 동국대학교에서 ‘선(禪)심리치유’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의학전문대학원(Harvard medical school)에서 심신의학, 생활의학 교육 과정을 수료한 박 소장은 ‘힐링’이라는 말이 아직 상용화되기 전인 2007년, 이경제 한방병원과 협업하여 ‘카루나마인드힐링 연구소’를 개설했고 소장으로서 본격적인 임상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유명 운동선수, 방송인, 정치인들의 개인 상담은 물론 국내 유수 기업의 CEO와 경영진, 관공서 장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코칭, 명상지도 등을 해오고 있다.


현재는 ‘주식회사 카루나힐링’ 대표이자 국내 대기업 명상지도위원으로 임직원에게 강연, 힐링캠프, 맞춤 명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LGD 문경힐링센터’에서 오감 치유법을 적용한 심신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있다.


몇 해 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힐링 문화를 본격적으로 전파했다. 이후 대한민국에는 그야말로 힐링 붐이 일었고, 이는 또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그가 자타공인 힐링 문화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유다.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제거한다’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카루나(karuna)’처럼 개인의 심신 건강과 치유를 돕고,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한 얼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박 소장의 인생 소명이라고 한다.


박 소장은 신체 변화를 이용해 나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효과적인 여러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명상’이라고 강조한다.


“명상의 기본은 호흡을 다스리는 것이고, 호흡은 우리 생명의 근원이다. 호흡을 잘 다스리는 것만으로도 과부하에 걸린 뇌는 순식간에 진정될 수 있고, 천천히 깊게 호흡하면 할수록 몸은 자연스럽게 안정되면서 충분히 이완되고 따뜻해진다는 것. 호흡은 심지어 긴장된 어깨와 목 근육도 부드럽게 풀어준다. 백 페인(back pain)도 감소시켜 준다. 이처럼 뇌와 몸이 진정되고 부드럽게 이완되고 따뜻해지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함께 편안하게 안정되고 감정으로 요동치던 가슴에 어느새 평화가 조용히 찾아듦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박 소장은 “정서적 치유를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을 맞을 때 그들의 신체적 편안함과 안락함을 가장 우선하여 주의를 기울인다”면서 “심리적으로 고통 받고 있거나 신경성 질병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을 먼저 치료하려 한다”고 설명한다.

 

마음보다 몸부터 다스려라


“마음이 괴롭고 힘들다면, 그 마음을 다스리고 고치려 하지 말고 나의 시각·후각·미각·청각 그리고 촉각을 정화하는 일부터 시작하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 더불어 인생도 함께 정화되고 저절로 다스려져 행복하고 건강해진다.”


그런데 사실, 마음이란 것은 보이지도 않고 실체도 없기 때문에 어떻게 정화시켜야 하는지, 어떻게 쉬게 해줘야 하는지, 또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알기 어렵다. 그런데도 자꾸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고쳐야 하나 고민하면 더욱 어렵다.


박 소장은 “그럴 때일수록 먼저 몸을 기분 좋고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그러고 나서 마음으로 접근하면 훨씬 수월해진다”고 귀띔한다.


박 소장은 무엇보다도 “마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몸을 먼저 다스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쉽게 말해,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아무리 햇볕 산책이 도움 된다고 하더라도 몸이 천근만근이고 움직이기 어려우면 시도조차 할 수 없다. 화병을 운동으로 해소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지라도 무기력하고 통증이 있는 몸으로는 일어서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마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몸을 먼저 다스리는 것이다. 따뜻한 물과 향기로운 아로마 입욕제로 반신욕을 하여 몸을 충분히 이완시킨다든지, 가벼운 마사지로 긴장되고 굳어 있는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들으며 불편한 느낌이 없는 촉감 좋은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몸이 편안한 상태에서는 마음이 훨씬 쉽게 움직이고 변화하기 용이한 상태가 된다. 천근만근이던 몸에 서서히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 마련되고 나도 모르게 기분이 화사해지며 상큼한 향기와 건강한 미각으로 어느새 삶을 즐기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마음의 많은 부분도 열리기 시작했다는 강력한 증거이며 마음이 변화하고 치유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다. 이렇게 편안해진 몸은 즉각적으로 ‘좋은 기분’을 들게 한다. 모든 것의 실마리는 여기부터다.”


지금 내게 필요한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후각만 편안하게 해주어도 우리 뇌는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몸은 기분이 좋다고 느낀다고. 몸이 편안한 상태에서는 마음이 훨씬 쉽게 움직이고 변화하기 용이한 상태가 된다.


“귀한 오일의 향을 코로 흡입하면 대뇌변연계에 신호를 전달하여, 즉각적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 피부를 통해 모세혈관에 흡수시키면 기관이나 조직으로 확산되어 심신의 균형을 회복해준다. 이는 인체의 항상성(homeostasis) 유지를 위한 것들이다.

 

허브차를 마시는 것도 일종의 아로마 테라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광범위한 관점에서 본다면, 약초를 이용한 한약 역시 아로마 테라피다. 아로마 테라피는 인류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완화해, 면역력을 개선시키고 몸의 치유력을 높이며 세포 재생을 돕는 등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을 일으킨다.”


또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그러면 친근만근이던 몸에 서서히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 마련되고 나도 모르게 기분이 화사해지며 상큼한 향기와 건강한 미각으로 어느새 삶을 즐기고 있는 나를 발견한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은 이미 마음의 많은 부분도 열리기 시작했다는 강력한 증거이며 마음이 변화하고 치유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 아로마 테라피는 인류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완화해, 면역력을 개선시키고 몸의 치유력을 높이며 세포 재생을 돕는 등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을 일으킨다. <사진출처=Pixabay> 

 

편안한 몸의 열쇠는 오감


박 소장은 우리가 가장 자연스럽고 쉽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몸을 기분 좋고 편안한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 열쇠는 바로 ‘오감’이다. 우리 몸이 무언가를 받아들일 때 가장 먼저 거치는 곳, 즉 몸과 바깥세상을 연결해주는 눈과 코, 입과 귀 그리고 촉이다. 눈으로 보는 것, 코로 숨 쉬는 것, 입으로 말하고 먹는 것, 귀로 듣는 것, 마지막으로 손으로 만지는 것. 이 다섯 가지를 먼저 몸이 좋아하는 것, 몸이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면 변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정도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삶이 바뀌는 변화를 뜻한다. 오감을 깨우고 정화시켰을 때 일어나는 변화는 실로 즉각적이고 일상에 확연하게 드러난다. 일어나고, 걷고, 일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부터가 바뀐다. 아침이 반갑고 발걸음은 가벼워지며 일의 능률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내 속이 편하므로 관계도 유연해진다.


박 소장이 소개하는 치유법은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첫 단계다. 그러고 나서 5주간의 마음 정화, 즉 오감을 하나씩 정화하고 치유하는 단계로 들어선다. 눈(시각과 관점), 코(후각과 호흡), 입(미각과 말), 귀(청각) 그리고 손과 몸으로 느껴지는 촉각의 순서다.


“1박 2일 단식과 같이 정기적으로 속을 비우는 활동은, 장을 해독해주고 더 나아가 뇌를 비롯한 신경계의 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또 앓고 있는 병이나 통증 등이 호전되기도 한다. 이는 면역세포의 활동과 관련 있다. 인간의 면역세포 중 40%는 소장에 있다. 쭉 펼치면 테니스 코트보다 조금 더 클 정도로 엄청난 면적을 가진 소장의 안과 밖에 면역세포들이 밀집해 있는데, 단식을 하여 소화, 흡수 작용이 멈추면? 이들이 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 이때 이 면역세포들이 손상된 장기라든지 몸의 곳곳으로 퍼져 활동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간이 안 좋은 사람의 경우를 보겠다. 간에 면역세포가 아무리 많이 배치된다고 해도 5%를 넘을 수 없다. 간이 안 좋을 경우, 간 속 유해균과 면역세포가 오랜 기간 대치를 하고 있거나 아니면 잠시 멈추고 있는 상황일 수 있는데, 이때 소장에서 할 일이 없어진 면역세포들이 간으로 지원을 오는 것이다.

 

또 단식을 하게 될 경우, 인간이 가지고 있는 60조 개 세포 중 소멸되어 없어질 세포들이 더 빨리 사라지고 활력 있고 신선한 세포로의 대체가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즉, 정상적이고 건강한 세포의 기능이 촉진되는 것이다.”


“장 뇌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활성화시키는 것은 생명 뇌의 뇌간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그것은 바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힘으로 연결된다. 특히 배가 자꾸 차가워지거나 딱딱하다고 느낀다면 몸이 심리적으로 긴장한 상태임을 인지하고 우선 복대나 찜질팩 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문질러 주면서 심호흡을 천천히 해준다. 이렇게 막힌 적을 풀어주고 차가운 냉기로 가득찬 배를 따뜻하게 마사지해주면 기운이 상쾌하고 시원하게 통한다. 그리고 기운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심신이 편안해진다.”


감각의 경계선을 열고,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박 소장의 처방전을 따라 하나씩 실천해보라. 그러면 어느덧 편안한 몸과 마음으로 충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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