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 1위, 최고 평가…삼성 TV 존재감 뿜뿜

TV 시장 흐름 바꿔…‘혁신 DNA’ 세계에 통했다!

송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7:11]

점유율 1위, 최고 평가…삼성 TV 존재감 뿜뿜

TV 시장 흐름 바꿔…‘혁신 DNA’ 세계에 통했다!

송경 기자 | 입력 : 2021/02/26 [17:11]

QLED와 초대형 TV 전략 주효…역대 최고 점유율로 1위 달성
‘Neo QLED’ AI 기반 제어 기술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 구현

 

▲ 삼성전자 모델이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에서 삼성 TV의 15년 연속 1위 달성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1. 5년 연속 글로벌 TV 1위


삼성전자가 15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가 2월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 4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31.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연간으로는 역대 최고 점유율인 31.9%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2006년 ‘보르도 TV’ 출시를 계기로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14.6%)로 올라선 이래 2009년 LED TV 출시, 2011년 스마트 TV 출시 등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왔다.


2017년 QLED TV를 선보인 후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여 2019년 처음으로 30%가 넘는 시장 점유율(30.9%)을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이 수치를 다시 한 번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점유율로 1위를 달성하게 된 데는 QLED와 초대형 TV 집중 전략이 주효했다.


QLED TV는 2017년에 80만 대를 판매한 이후, 2018년 260만 대, 2019년 532만 대로 지속적으로 판매량을 늘려왔으며, 2020년에는 779만 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QLED TV 판매 확대에 따라 2020년 삼성전자 전체 TV 매출액 중 QLED가 차지하는 비중도 35.5%까지 늘어났다.


이를 바탕으로 2500달러 이상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금액 기준 45.4%의 점유율로 선두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아울러 75형 이상과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각각 47.0%와 50.8%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5년 연속 글로벌 TV 1위를 이어온 원동력은 해마다 TV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온 ‘혁신 DNA’라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06년 ‘TV는 네모 모양이어야 한다’는 기존 관념을 깬 ‘보르도 TV’를 내놓았다.


와인잔 형상과 붉은 색조를 사용한 ‘보르도 TV’는 당시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대 판매 기록을 세우며 삼성 TV가 점유율 1위로 올라서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후 2009년에는 ‘새로운 종(種)의 출현’, ‘빛의 혁명’으로 불린 ‘LED TV’를 최초로 출시하면서 글로벌 TV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2011년에는 TV를 단순히 ‘보는 TV’에서 ‘사용하고 즐기는 TV’로 바꾼 ‘스마트TV’를 출시했고, 2017년에는 보다 진화한 퀀텀닷 기술을 사용해 화질을 높인 ‘QLED TV’를 출시했다.


2018년에는 4K 해상도 TV보다 4배 더 많은 3200만 화소를 가진 초고화질 ‘QLED 8K’를 내놓으며 기술적 우위를 입증했다.


이 밖에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라이프스타일 TV’로 새로운 카테고리의 시장을 창출했다.


2015년에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만든 ‘더 세리프 (The Serif)’를 선보여 가구와 TV의 경계를 허문 제품으로 주목받았으며, 2017년에는 집 안을 갤러리로 바꿔주는 ‘더 프레임(The Frame)’, 2019년에는 모바일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가로·세로 회전이 자유로운 ‘더 세로(The Sero)’, 2020년에는 야외 환경에서도 고화질의 TV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TV ‘더 테라스(The Terrace)’와 130형까지 화면 사이즈를 키워 집안을 영화관으로 바꿔주는 4K 화질의 빔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등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시장에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왔다.


올해 삼성전자는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하고 화질·디자인·사운드 등이 완전히 새로워진 ‘Neo QLED’와 스스로 빛과 색을 모두 내는 완전한 의미의 자발광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를 통해 다시 한 번 삼성 TV의 혁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15년 연속 1위의 성과는 소비자들이 삼성 TV를 신뢰하고 사랑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우리 모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제품을 늘려나가는 등 ‘스크린 포 올(Screen for All)’ 시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2021년 신제품 Neo QLED TV를 소개하고 있다. 

 

2. 독일에서 최고 TV 평가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삼성 퍼스트 룩(Samsung First Look)’에서 공개한 ‘Neo QLED’ 제품이 유럽 내 가장 권위 있는 매체 중 하나로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역대 최고 TV’라는 평가를 받았다.


Neo QLED는 퀀텀 미니 LED,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AI 기반 제어 기술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비디오>는 삼성 Neo QLED 8K 75형(GQ75QN900A) 모델에 TV부문 역대 최고점인 966점을 부여했다. 이 점수는 2020년 QLED 8K 제품이 기록한 이 부문 최고점인 956점을 1년 만에 넘어선 기록이다.


이 매체는 Neo QLED에서 적용한 미니 LED 기술에 대해 호평하며, 특히 촘촘하게 배치된 로컬 디밍(Local Dimming) 구역을 정교하게 조절해 탁월한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Neo QLED는 최고의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In Home Activity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앱이 갖춰진 타이젠 스마트 플랫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오토 게임모드, 최단 시간 인풋랙 등의 기술을 갖춘 게이밍 기능 ▲‘Going Green’ 친환경 정책 중 하나인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을 이용해 충전되는 태양광 리모컨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삼성 Neo QLED는 <비디오> TV 부문 최고점 경신뿐만 아니라 ▲최고 화질의 제품에 수여 하는 ‘레퍼런스(Reference)’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 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뛰어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에 수여 하는 ‘디자인 팁(Design Tip)’ 등 3개 부문 어워드를 동시에 석권했다.


삼성 Neo QLED는 8K와 4K 제품으로 출시되며, 올 3월부터 전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Neo QLED 신제품이 해외 전문 평가 매체들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Neo QLED가 제공하는 압도적 화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 고객들이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4월 둘째주 주간현대 1175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