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해’, 정유년 앞두고 대통령과 정유라 어떻게 비판받나 했더니...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6/12/30 [14:05]
▲ 이화여대 입시에서 결과적으로 정유라 앞에 있던 2명이 면접에서 탈락하면서 정유라는 턱걸이로 합격했다. ©KBS 뉴스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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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해’, 정유년을 앞두고 네티즌들이 재미있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닭에 비유한 표현부터 ‘정유년’을 ‘정유라가 돌아오는 해’라고 규정하는 등 SNS 상에서는 최근 발생한 국정농단 사건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 SNS 사용자는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닭근혜로 불렸다”면서 “이번 돌아오는 해가 닭의 해인데 탄핵이 된다면 절묘한 조합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정유년이 오기 전에 정유라가 돌아오지 않았다”면서 “정유년에는 정유라가 꼭 돌아오는 해였으면 좋겠다. 빨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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