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발뺌' 조윤선 "블랙리스트 작성한 적도, 본 적도 없다"
조미진 기자 | 입력 : 2017/01/09 [15:37]
▲ 결국 조 장관과 구순성 대통령경호실 행정관은 오후 청문회에 출석했다. ©YTN뉴스화면갈무리 |
|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한차례 출석을 거부했다가 동행명령장을 발부 받자 오후에 최순실 국정농단 7차 청문회에 출석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여러차례 보도가 나오고 있음에도 문화계 블랙리스트와의 관련성에 대해 부인했다.
9일 청문회에서 조 장관은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적도, 본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penfree@hanmail.net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