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화재 차량의 숨진 여성, 살해 당한듯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1/12 [19:02]

 

▲      ©주간현대

 

 

 

[주간현대=조미진 기자]최근 전북 군산의 불에 탄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 된 여성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2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군산시 개정면의 한 논에서 불에 탄 그렌져 차량이 발견됐다. 차량 운전석에는 고모(53·)씨가 숨진 상태로 앉아 있었다.

 

당초 경찰은 차량이 농수로에 빠진 충격에 운전자가 정신을 잃었을 것으로 추정다. 그러나 차량 화재 감식에서 타살 혐의가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경찰에 보내온 차량 감식 결과는 엔진 등 차체가 아닌 다른 부분에서 불이 붙었다는 것.

 

경찰은 고씨의 친척인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그 남성은 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의 건강이 좋지 않아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 체포 영장을 받아 신병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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