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포토] 블랙리스트 정점, 조윤선 특검 소환

김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17/01/17 [11:23]

[WN포토] 블랙리스트 정점, 조윤선 특검 소환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1/17 [11:23]
▲ 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조윤선 문화체육부장관을 블랙리스트 작성 관련 피의자로 소환했다.     © 김상문 기자

 

[주간현대=김상문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의 정점으로 지목되는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날 특검팀은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동시에 소환해 지시‧관여를 놓고 수사를 진행한다.

 

9시 15분께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조 장관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진실이 특검 조사에서 밝혀지기를 기대한다”는 말을 남긴 뒤 조사실로 향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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