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영장실질심사 위해 출석…어두운 이재용

김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17/01/18 [14:20]

[WN 포토] 영장실질심사 위해 출석…어두운 이재용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1/18 [14:20]

 

▲ 이재용 부회장은 18일 9시20분쯤 대치동 박영수 특검사무실에 도착해 특검 수사관들과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이동했다.     © 김상문 기자

 

 

[주간현대=김상문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8일 밤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부회장은 18920분쯤 대치동 박영수 특검사무실에 도착해 특검 수사관들과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이동했다. 심리는 조의연(51·사법연수원 24) 영장전담 판사가 맡는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6일 이 부회장에 대해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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