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양복 차림의 이재용 부회장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2/18 [15:17]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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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김상문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18일 소환했다. 이 부회장이 구속된 후 첫 소환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나타났다. 그는 수의가 아닌 평상복 차림이었다. 포승줄에 묶힌 채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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