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큰 차질 없이 진행되는 '세월호 인양'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3/23 [16:10]
▲ 23일 오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선박이 인양작업 중인 재킹바지선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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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김상문 기자]23일 오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선박이 인양작업 중인 재킹바지선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다.
인양 전물가들은 세월호 선체 인양 후속 작업은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측면으로 눕힌 상태로 세월호를 인양하는 이유에 대해서 관계자는 “선박을 회전할 경우 선체 내부가 훼손될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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