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文 측, 안철수 부인 '부정채용' 의혹 제기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4/13 [13:26]
▲ 13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의 김태년 공동특보단장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의 부정채용 의혹을 제기했다. ©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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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의 김태년 공동특보단장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의 부정채용 의혹을 제기했다. ©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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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김상문 기자] 이날 김 의원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서울대 교수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채용계획이 수립되기 전 지원서를 작성한 것은 물론 외부의 추천서까지 미리 받아놓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 자리에서 김 의원은 “김 씨에 대한 서울대 의과대학 전임교수 특별채용 계획은 2011년 4월21일 수립됐다. 그럼에도 김 씨는 3월30일 채용지원서를 작성했다”며 “뿐만 아니라 3월25일, 3월28일, 3월30일에는 외부 추천서도 이메일로 받아뒀다”면서 해당 추천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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