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신호 장애... 이용 시민들 "지각했다" 발 동동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7/04/28 [09:16]
▲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신도림간 내·외선 및 신정지선, 신호장치 장애가 발생했다. 사진은 현재 신림역의 상황 © 이상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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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애로 2호선 전 구간의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메트로 측은 이와 관련해 “동관제를 통해 신호체계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 지연운행을 하고 있다. 2호선의 전구간 열차 운행이 10~20분 연착,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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