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포토] 제보조작 ‘이유미’, 국민의당 연결고리는?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6/29 [14:56]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취업특혜 의혹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당 당직자 이유미 씨 ©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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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김상문 기자]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취업특혜 의혹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당 당직자 이유미 씨가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다.
오전 10시께 서울남부지법에 도착한 이 씨는 취재진의 ‘단독 범행이 맞느냐’, ‘윗선 지시가 있었나’ 등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검찰은 대선 당시 의혹 제기에 앞장 선 바 있는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 김인원 변호사 등을 불러 조사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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