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 새 별명 획득 "개덩이"
연예뉴스팀 | 입력 : 2013/01/07 [10:57]
[주간현대=연예뉴스팀]배우 엄태웅에게 새로운 별명이 추가됐다.
엄태웅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잠자리 복불복게임 도중 ‘개엉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김승우, 이수근, 차태현의 유부팀과 엄태웅, 성시경, 주원의 초밥팀으로 나누어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첫 번째 경기로 진행된 방석 레이스에서 엄태웅은 요리저리 엉덩이를 움직이지만, 결국 차태현에게 패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심판 김종민은 엄태웅에게 “개발에 이어 개엉덩이를 가졌다”고 그에게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엄태웅 ‘1박2일’에서 별명만 늘어가네” “엄태웅 개엉덩이 은근 잘 어울린다” “김종민 별명 잘 만든다”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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