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떡볶이 동떡F&B, 청주 직영점 오픈식
조미진 기자 | 입력 : 2017/08/12 [23:03]
▲ 11일 동떡F&B 동대문떡볶이가 충북 청주 직영점 오픈식을 가졌다. 사진은 구건호 동떡F&B 대표(왼쪽)와 이기동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소장. <사진=동떡F&B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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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조미진 기자] 동떡F&B가 11일 충북 청주 직영점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기동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소장이 참석하여 동떡f&b 구건호대표와 기념 촬영을 했다.
동떡F&B는 대전5곳을 기점으로 충남 논산, 계룡, 옥천, 세종, 경남 김해, 부산까지 매장을 오픈하여 활발한 영업 중 이다.
현재 동떡F&B는 가맹비를 면제하여 청년실업률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어 1석2조의 순기능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예비가맹점에도 보다 쉽게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이다.
현재 동떡F&B는 가맹점주의 80%이상이 20~30대 청년들로 이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하여 매달 요구되는 로열티도 면제하고 있다.
이날 동대문떡볶이 동떡F&B 구건호 대표는 “청년실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은 우리부터 해야한다”면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방법은 맛도 맛이지만 친절과 정직이 밑바탕 되어야만 장기적 발전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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