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China 상향등 복수 스티커', 중국 사례 살펴보니

이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7/08/25 [10:18]

'Made in China 상향등 복수 스티커', 중국 사례 살펴보니

이상호 기자 | 입력 : 2017/08/25 [10:18]

 

▲ 이른바 ‘상향등 복스 스티커’에 피해를 당한 것이다. ‘상향등 복수 스티커’는 뒷 차량이 상향등을     ©온라인커뮤니티 화면 갈무리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부착한 운전자가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이런 가운데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처음 판매한 중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중국과 홍콩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판매했다. 마주오거나 뒤에 오는 차량이 상향등을 켰을 때 이에 대한 복수를 위해 만들어 진 것이다. 당시 중국 일부에서는 상향등 주행에 벌금을 부과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한 상황이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 관계자들은 상향등 주행을 막기 위해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제작,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중국 산동성 동부 지난 경찰은 사고 위험이 있다면서 스티커를 부착한 운전자에게 100위안의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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