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지도부, 추석 귀성길 민심잡기 총력

한동인 기자 | 기사입력 2017/09/29 [14:56]

與野 지도부, 추석 귀성길 민심잡기 총력

한동인 기자 | 입력 : 2017/09/29 [14:56]
▲ 더불어민주당이 용산역에서 귀성길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김상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귀성길에 오른 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김상문 기자
▲ 추석연휴를 앞두고 국민의당이 용산역을 방문했다.     © 김상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김상문 기자

 

[주간현대=한동인 기자] 29일 여야 지도부가 추석 귀성길 민심을 잡기 위해 용산역을 방문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10시30분께 용산역을 찾아 추석 인사를 했다.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용산역을 방문했으며 특히 호남 지역 진심을 잡기 위해 KTX 전라선 하행 열차에 오르기도 했다.

 

국민의당 역시 오전 11시50분께 용산역에서 귀성인사를 했다. 안철수 대표는 김동철 원내대표 등 강 지도부와 함께 용산역에서 귀성인사를 진행했다.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역에서 귀성인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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